[FETV=김우성 기자]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굽네피자의 첫 모델로 진정성넘치는 부드러운 매력의 소유자 배우 유연석을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굽네치킨은 3월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커피프렌즈’에서 진정성 있는 자세로 까페 운영에 임한 유연석의 모습이 소비자의 건강한 식탁을 추구하는 굽네피자의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연석은 훈훈한 외모와 자상하고 섬세한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2003년 영화 ‘올드보이’로 데뷔한 이후로 영화’ 건축학개론’ 및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미스터 선샤인’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등 다채로운 캐릭터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 해왔다. 굽네치킨은 유연석을 통해 굽네만의 특제 소스로 차별화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굽네피자의 매력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굽네피자 3종과 유연석이 함께한 이번 광고는 6월 중 TV 매체 및 공식 SNS 채널, 유튜브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굽네피자는 12시간 저온 숙성한 특색 있는 흑미도우 위에 색다른 맛을 자아내는 세가지 특제 소스를
[FETV=김우성 기자]CJ제일제당이 글로벌 대형 투자사인 베인캐피탈로부터 3.2억 달러를 투자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재무적 투자자(FI) 베인캐피탈로부터 해외 자회사인 CJ 푸드 아메리카 지분 27%에 해당하는 3.2억 달러(한화 약 38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다. CJ 푸드 아메리카는 CJ제일제당의 100% 자회사로, 슈완스컴퍼니 지분 70%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는 국내 대기업이 경영권은 안정적으로 확보하면서 글로벌 사모펀드와 공동 투자 형식으로 협업해 해외 기업을 인수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984년 미국 보스턴에서 설립된 베인캐피탈은 120조 원 이상의 운용 자산을 보유하고 1000여 건 이상 투자를 집행한 세계적인 사모펀드다. 글로벌 자본시장 및 소비재 시장에 대한 풍부한 이해도와 경험은 다양한 기업가치 향상 활동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투자 유치로 현지 경영진 및 사업환경의 변화는 없다. 투자 업계에서는 최고 수준의 글로벌 투자사로부터 크로스오버(국경간) M&A 및 글로벌 식품 사업의 미래 성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는 분위기다. 특히 이번
[FETV=김우성 기자]롯데주류가 23일부터 대만 프로야구 구단 ‘라미고 몽키즈’와 손잡고 ‘피츠x라미고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피츠x라미고 패키지’는 대만에서만 판매되는 수출 전용 제품으로 초도 물량은 약 30만캔이다. ‘피츠’ 355ml 캔 제품에 ‘라미고’ 구단의 유니폼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마치 ‘피츠’ 맥주가 ‘라미고’의 유니폼을 입은 듯한 모습이 특징이다. 앞면에는 짙은 청색의 홈 유니폼 디자인이, 뒷면에는 희색의 원정 유니폼 디자인이 적용돼 있다. 롯데주류는 대만에서 야구가 ‘국가대표 스포츠’로 불릴 만큼 인기 있다는 점을 고려해 현지 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하고자 2018년 리그 우승팀인 ‘라미고 몽키즈’와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이번 패키지를 출시했다. 제품 출시 외에도 홈 구장 내 ‘피츠’ 전용 펍 운영, 전광판 및 배너 광고,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이벤트, 별도 SNS 채널 운영 등 대만 현지 야구팬들과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판촉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롯데주류는 지난해 3월부터 대만에 ‘피츠’를 수출하기 시작했다. 현재 현지 대형마트, 할인점, 편의점
[FETV=김우성 기자]오비맥주의 발포주 신제품 ‘필굿’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대용량 1.6L 페트 제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355ml, 500ml 캔 제품만 판매해 온 필굿에 대용량 페트 제품을 추가해 23일부터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오비맥주 이천공장에서 생산하는 필굿 1.6L 페트 제품은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2600원의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필굿 브랜드 담당자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가성비를 대폭 높인 실속형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패키지가 여름 휴가철 다양한 형태의 모임에서 즐거운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김우성 기자]이차돌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이차돌 온가족 백일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차돌 온가족 백일장’은 이차돌의 메뉴와 꿀조합을 활용한 이벤트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이차돌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응모 주제에 맞는 간단한 시를 작성하기만 하면 된다. 응모 주제는 이차돌의 인기 메뉴와 꿀조합 총 4가지로, ‘차돌박이’, ‘차돌박이&마끼야끼치즈’, ‘차돌삽겹’, ‘차돌삼겹&맛김치말이’이다. 먼저 ‘차돌박이’는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이차돌의 베스트 메뉴이며, ‘마끼야끼치즈’는 노릇노릇 구워 차돌박이에 감싸 먹으면 더욱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차돌삼겹’은 2mm 얇기의 특별한 프리미엄 삼겹이며, ‘맛김치말이’는 더워지는 날씨에 차돌삼겹과 함께 먹으면 시원한 꿀조합을 선사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23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되며, 당첨 결과는 이차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대상(1명), 최우수상(5명), 우수상(10명), 입상(20명)을 선발하며, 경품으로
[FETV=김우성 기자]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엑스맨 시리즈의 최종 프리퀄인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와 함께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카카오톡 주문하기’ 친구 추가 후 ‘미스터피자 영화세트’ 구매 시 자동 응모되며, 선착순 1000명에게 ‘엑스맨: 다크 피닉스’ 예매권 1매를 증정한다. 미스터피자 영화 세트는 올봄 신 메뉴인 치즈블라썸스테이크 또는 제주흑도새기 피자 라지 사이즈 한 판과 1.25L 콜라로 구성됐으며, 3만1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극장가 6월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엑스맨 신작도 보고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전할 제휴 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FETV=김우성 기자]이디야커피가 오늘(23일)부터 ‘아포가토’ 3종과 ‘콜드브루 아메리카노’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포가토’ 3종과 ‘콜드브루 아메리카노’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출시하는 제품으로 특히 아포가토는 이디야커피에서 처음 선보이는 아이스크림 제품으로 고객들이 매장에서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아토가토 3종은 ▲아포가토 오리지널 ▲아포가토 콜드브루 바닐라모카 ▲아포가포 스트로베리쿠키로 구성되었다. ‘아포가토 오리지널’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넣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타입의 제품이며, ‘아포가토 콜드브루 바닐라모카’는 이디야만의 콜드브루 베이스에 아이스크림, 바닐라시럽, 모카소스 등이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아포가토 스트로베리 쿠키’는 에스프레소가 없는 논커피 (Non Coffee) 제품으로 딸기시럽과 쿠키가 들어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별 가격은 4500원부터 4800원까지이다. 또 최근 매장에서 콜드브루 음료를 찾는 고객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이디야커피는 이번에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를 함께 출시한다. 이디야커피는 201
[FETV=김우성 기자]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매월 선정한 영양소를 주제로 맞춤 급식식단을 제공하는 ‘내 몸을 살리는 영양소 이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먹거리 속에 부족했던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도록 제철 식품으로 구성한 식단을 제공하여 고객의 균형있는 영양소 섭취를 돕는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아워홈은 신선 식재를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로 급식 메뉴를 구성,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프리미엄 급식 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아워홈은 매월 해당 시즌에 필요한 영양소를 선정하고, 해당 영양소가 풍부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또 제철 음식과 영양소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레시피 카드 등을 제공한다. 5월에는 집중력 향상과 근육신경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인 마그네슘을 선정했다. 마그네슘은 일조량 변화로 피로를 쉽게 느끼는 봄철 에너지 생성과 단백질 합성에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아워홈은 마그네슘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는 메뉴의 레시피를 제작해 배포하고, 1회 분량에 따른 식품별 영양정보도 제공한다. 5월 마그네슘 푸드 테라피 주요 식재로는 연어, 시금치, 아보카도 등이 있으며,
[FETV=김우성 기자]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죽이 출시한 지 6개월만에 누적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은 올해 들어 월 평균 50억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4월 말 기준 6개월간 누적 매출은 300억원 가량에 달한다. 비비고 죽의 고공행진으로 20년 이상 별다른 변화가 없었던 상품죽 시장 판도에도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닐슨 데이터 기준으로 지난 3월 비비고 죽은 시장 점유율 30%대에 올라섰다. 비비고 죽은 1위 업체와의 격차를 10% 남짓까지 좁혔다. 눈여겨볼 부분은 비비고 죽이 편의점, 슈퍼를 제외한 대형마트와 체인슈퍼 경로에서는 이미 시장 점유율 50%에 육박하며 출시 이후부터 줄곧 1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는 1인분 트레이형 외에 기존에 없었던 상온 형태 1~2인분 용량도 파우치 형태로 내놓아 제품을 양분화해 운영한 점이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상품죽 시장의 계절지수 판도도 변화하고 있다. 상품죽 시장은 동짓달인12월에 정점을 찍고 날씨가 풀리는 3월부터 비수기에 접어드는데, 현재 시장은 더욱 뜨거워지는 양상이다. 올해 1월 상품죽 시장은 전년 동월 대비 124%로, 2월은 138%로 성장한 데
[FETV=김우성 기자]풀무원이 뼈를 바르기 어려운 고령자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생선조림을 선보였다. 풀무원푸드머스는 뼈까지 부드럽게 조리해 생선의 영양을 통째로 섭취할 수 있는 고령자를 위한 간편조리식품 ‘풀스케어 고등어김치찜(1kg)’, ‘갈치무조림(1kg)’, ‘꽁치데리야끼조림(1.2kg)’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2015년 고령사회를 대비해 시니어 전문브랜드 ‘소프트메이드’를 론칭하여 고령자의 저작기능과 식이요법 등을 고려한 맞춤 식자재를 선보여왔다. 최근 ‘풀스케어‘로 브랜드 이름을 변경하여 고령자의 음식물 섭취와 소화를 돕는 ‘연화식’(씹고 삼키기 편한 음식)을 비롯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여 영양개선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개발하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풀스케어 생선조림’은 시력 저하나 혀 움직임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고령자도 뼈와 가시를 발라낼 필요 없이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포화증기조리기’라는 특수 조리기구를 통해 고온, 고압의 증기로 식재료를 균일하게 가열하여 재료 본연의 맛과 형태는 유지하면서 매우 연하게 만든 것이다. 또 풀스케어 생선조림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1월 고령친화식품 기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