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우성 기자]계절밥상이 고객 및 상권 데이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상권 맞춤형 매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계절밥상은 17일, 은평롯데몰점과 중계홈플러스점에 ‘우리동네 스페셜’ 코너를 선보였다. 2016년부터 상시 운영 중인 고객 만족도 조사와 CJ ONE 데이터를 분석해 계절밥상의 기본 틀은 유지하면서 상권에 맞춰 메뉴와 서비스, 콘텐츠에 변화를 준 것이다. 그 결과, 두 매장 모두 객수가 30% 증가하는 등 좋은 고객 반응을 얻고 있다. 어린이 자녀를 동반한 가족 고객의 이용이 많은 은평롯데몰점은 ‘키즈존’을 도입해 아이들의 입맛과 호기심을 끌 전용 메뉴를 운영 중이다.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먹는 ‘초코팡팡분수’와 ‘내마음대로 와플’, 이색적인 모양의 ‘문어 핫도그’와 ‘옥수수 톡톡 피자’ 등의 특화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중계홈플러스점에서는 ‘일품 솥밥’ 코너를 운영한다. 주부 고객 방문과 가족 단위 외식이 많은 매장으로 ‘갓 만든 따뜻한 음식’, ‘정성스런 한식’에 대한 니즈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계절밥상만의 강점을 살려 즉석 조리 한식을 강화했다. 다양한 계절한식에 더해 따끈따끈한 ‘녹차 솥밥’과 평일 점심에는 ‘제주해녀 톳
[FETV=김우성 기자]롯데리아가 대표 프리미엄 제품 ‘와규버거’를 50% 할인된 3900원에 판매하는 깜짝 이벤트를 오늘부터 5일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와규버거는 호주축산공사에서 인증 받은 최고급 품질의 100% 호주산 와규 패티 위에 프라이드 어니언을 첨가해 바삭한 식감과 구수한 풍미를 살려 출시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제품이다. 2017년 6월 출시이래 프리미엄 버거로는 이례적으로 2년만에 판매수량 500만개를 돌파했다. 롯데리아는 이를 기념해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와규버거를 3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업계 대표 프리미엄 버거인 와규버거를 그 동안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 분들이 부담 없이 프리미엄 버거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FETV=김우성 기자]분식을 피해야 하는 다이어터도 맘 편히 ‘씹뜯맛즐(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할 수 있는 건강한 떡볶이가 등장했다. 여성 피트니스&다이어트 토탈케어 스타트업 다노가 운영하는 건강 다이어트 식품몰 다노샵은 100% 현미떡과 특제 소스로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다노 현미떡볶이’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다노 현미떡볶이의 가장 큰 특징은 밀가루와 백미 대신 현미로 만든 떡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현미는 각종 영양소와 섬유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음식을 먹은 뒤 혈당이 증가하는 수치인 GI지수(혈당지수)가 낮다. GI지수가 낮은 식품은 같은 열량을 섭취하더라도 지방으로 축적되는 비율이 떨어지고 포만감은 오래가 다이어트 시 적극 권장된다. 떡볶이 맛을 좌우하는 소스에도 건강함을 더했다. 체내 흡수량과 열량이 낮은 천연 감미료인 에리스리톨과 스테비아 등을 설탕과 물엿 대신 이용해 단맛과 짠맛은 줄인 것. 여기에, 설탕이 포함된 고추장이 아닌 고춧가루를 활용해 떡볶이 특유의 칼칼한 맛을 배가했다. 다노 현미떡볶이의 당류 및 나트륨 함량은 각각 3g과 480mg으로, 일반 떡볶이의 1/7과 1/3 수준에 불과하다. 또, 상온
[FETV=김우성 기자]삼양식품과 삼양이건장학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삼양원동문화재단과 국제다문화청소년협회가 주관한‘제4회 삼양 이건드림 요리장학생 선발대회’가 25일 삼양식품 원주공장에서 개최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전 세계 이웃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나만의 라면요리’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총 231팀의 레시피가 접수되었다.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21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자신만의 참신한 요리를 선보였다. 열띤 경합을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된 유소년, 청소년, 대학 부문 수상팀에는 총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다문화 홍보위원의 심사로 진행된 특별상을 수여하기도 하였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서는 삼양식품의 제품 및 캐릭터 상품과 한국도자재단의 그릇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진행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삼양이건장학재단은 1970년 삼양식품의 창업주인 故 이건 전중윤 명예회장이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 지역사회 지원 활동 등을 통해 현재까지 1만3000여 명의 장학생을 배출했으며, 삼양원동문화재단은 이건 전중윤 명예회장의 배우자인 원동 이계순 여사가 그의 뜻을 이어
[FETV=김우성 기자]썬앳푸드가 운영하는 사천요리 전문점 ‘시추안 하우스’는 작년부터 시작된 마라 열풍으로 2018년 연 매출이 전년 대비 약 95% 이상 수직 상승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이한 ‘시추안 하우스’는 특징적인 컨셉으로 맛의 차별화를 추구하는 브랜드답게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된 사천요리의 맛을 전하고 있다. 관계자는 올해는 본격적인 마라 흥행이 시작된 만큼 그 수치가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사천 지방의 고추를 기본적으로 사용하면서 각국의 매운 맛을 대표하는 고추와 한국의 청량고추, 그리고 얼얼한 맛을 내는 파가라(산초)를 사용해 시추안 하우스만의 특제 소스를 개발했다. 여기에 수년간 연구 개발한 조리 방법을 통해 사천 요리 특유의 강한 향과 혀가 마비된 듯한 느낌의 독특한 매운맛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사천식 매운맛을 상징하는 고추 테마를 반영한 이국적이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로 더욱 모던한 스타일을 완성해 연인, 가족들의 외식장소는 물론 최근에는 직장인들의 미팅, 회식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시추안 하우스는 10여년간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이유는 단연 사천요
[FETV=김우성 기자]페레로 그룹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한 ‘가족 마라톤’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킨더 초콜릿, 누텔라, 페레로로쉐 등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제과업체 페레로 그룹은 25일 부천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약 2000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제4회 킨더 플러스 스포츠 패밀리런’을 개최했다. ‘킨더 플러스 스포츠 패밀리런’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 달리는 가족 마라톤 행사다.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과 체육활동이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을 더 건강하게 키워준다는 페레로그룹의 가치를 실현하며 2016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 4회를 맞았다. 패밀리런 행사는 페레로 아시아 리미티드 한국지사가 주최 및 주관했으며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대한적십자사와 한국스카우트연맹이 후원하고 라뽀엘, VB인터내셔널, 오쎄, 웅진식품, 깨끗한나라 생리대 메이엔준, 바보사랑, 매일유업 등이 스폰서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들에게 ‘움직임의 즐거움’을 알려주면서 함께할 수 있는 야외활동을 찾는 부모님들의 신청이 몰리며 약 2000명의 인원이 참가했다. 집결시간인 오전 9시 이전부터 접수 문의처와 물품 보관소가 북새통을 이뤘다. 접수를 마친 참가자들은 코
[FETV=김우성 기자]초록마을은 국내산 무항생제 오리로 만든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1인가구 증가와 소비 트렌드 변화로 간편식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저렴한 인스턴트 음식이란 인식이 변하며, 간편하면서 제대로 된 한끼를 먹을 수 있는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초록마을이 출시한 오리불고기는 국내산 고춧가루, 마늘, 양파 등으로 양념하여 매콤한 맛과 담백한 맛이 특징이고, 훈제오리슬라이스는 발색제 없이 훈제한 상품이다. 두 상품 모두 HACCP 인증 받은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제조하였다. 초록마을 전국 420여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상품에 대한 문의사항은 초록마을 고객만족센터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수현 초록마을 MD는 “오리요리는 맛과 영양이 뛰어나지만 손질이 까다로운 편이라 집보다는 식당에서 많이 드신다”며 “초록마을 오리불고기와 훈제오리슬라이스로 온 가족이 집이나 나들이에서 오리요리를 간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FETV=김우성 기자]롯데푸드가 흰 생선살로 만든 연육 소시지 안에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들어있는 미니소시지 ‘키스틱 크림치즈롤’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키스틱이 소시지 중간중간에 치즈 등 토핑이 박혀 있는 형태였던 것과 달리, 이번에 출시된 ‘키스틱 크림치즈롤’은 소시지의 중심부에 크림치즈를 통째로 채워 넣은 것이 특징이다. 길다란 크림치즈를 연육이 감싸고 있어 마치 핫도그와 같은 형태를 갖췄다. 두 가지 다른 재료로 동시에 소시지의 겉과 속을 만들어내는 ‘이중사출’ 공정을 통해 제조한 것이다. 롯데푸드는 이번 신제품 생산을 위해 지난 2월 청주공장에 이중사출 설비를 새롭게 도입하고 5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했다. 키스틱 크림치즈롤은 흰 생선살로 만든 연육을 58% 이상 함유해 탱글한 식감과 함께 감칠맛을 더했다. 여기에 18% 이상의 스위트인크림치즈 함량으로 소시지를 한 입 베어 물면 입에서 사르르 녹는 크림치즈가 흘러나와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키스틱은 2002년 처음 선보인 롯데푸드의 미니 소시지 브랜드다. 4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치즈와 명태의 함량을 높이는 등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해 더욱 깊은 풍미와 탱글탱
[FETV=김우성 기자]버거킹이 대표 치즈버거 메뉴 콰트로치즈와퍼와 치즈와퍼 단품을 각 3900원에 판매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버거킹은 27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단 일주일 간 콰트로치즈와퍼와 치즈와퍼를 할인하는 치즈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개봉한 헐리웃 히어로 영화의 흥행 이후 치즈버거 제품을 찾는 고객이 많아진 것을 기념, 버거킹의 치즈버거를 사랑해주는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다. 콰트로치즈와퍼의 단품 가격은 6500원, 치즈와퍼의 단품 가격은 6300원으로 소비자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약 4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콰트로치즈와퍼는 버거킹 코리아 자체 개발 햄버거로 수년 째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차지하는 대표메뉴다. 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 등 총 네 가지 치즈와 버거킹이 자랑하는 직화 방식으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의 풍미가 일품인 콰트로치즈와퍼는 풍부한 치즈의 맛으로 명실공히 버거킹의 대표 치즈버거로 자리잡았다. 치즈와퍼 역시 100% 순쇠고기 패티와 고소한 치즈 2장이 더해져 푸짐하고 클래식한 치즈버거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한결같이 사랑받
[FETV=김우성 기자]대상이 신제품 ‘컵 쌀국수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종가집 ‘김치 쌀국수’와 청정원 ‘미역국 쌀칼국수’로, 최근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면 또는 건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에 따라 출시됐다. 두 제품 모두 쌀을 주원료로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을 담아, 담백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저지방 저칼로리 쌀국수다. 밥의 영양이 그대로 담겨 있으면서도 밀가루보다 소화가 잘 돼 부담이 없다. 종가집 ‘김치 쌀국수’는 종가집의 보존기술력을 통해 아삭한 종가집 생김치의 식감을 그대로 유지했다. 시원한 국물맛이 특징으로 다른 반찬 없이도 훌륭한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다. 청정원 ‘미역국 쌀칼국수’는 청정원 노하우로 만든 사골미역국 소스와 남해안산 청정미역을 사용해, 국물 맛이 깔끔하고 속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채워준다. 끓는 물만 용기에 부으면 3~4분 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합성용기가 아닌 종이로 만든 친환경 용기를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과음한 다음날 해장이 필요한 남편 또는 공부하느라 배가 출출한 중·고생 자녀들의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대상은 2016년 종가집 ‘멸치 쌀국수’와 ‘얼큰 쌀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