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우성 기자]최근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등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평년 이상의 폭염일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더위를 이겨내는 첫 단계는 바로 필수 영양소 섭취. 피로 회복 및 활력 충전을 위한 비타민C와 무더위로 인한 자외선 차단제 사용 및 실내 활동시간 증가로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D가 대표적이다. 유한양행의 프리미엄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은 지구 곳곳을 누비며 찾아낸 원료를 그대로 갈아 넣은 홀섬 비타민 C와 D를 개발했다.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인 올리브영에서 여름 나기 필수템으로 뉴오리진 비타민을 만나볼 수 있다. ◆여름철 피로 회복과 활력 충전에 꼭 필요한 비타민C 기온이 높아질수록 두뇌 기능은 떨어지며, 집중력이 저하된다. 불쾌지수가 높아져, 쉽게 피로를 호소하게 됨은 물론이다. 더운 여름철, 피로 회복과 활력 충전을 위해 어느 때보다 비타민C 섭취가 필요하다. 뉴오리진 비타민C는 브라질 아마존 야생 까무까무를 담았다. 까무까무 원물을 그대로 갈아 넣어, 비타민C는 물론 폴리페놀, 칼슘,
[FETV=김우성 기자]식음료업계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네이밍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소비자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긴 제품명은 제품 인지도를 강화하고 매출 증대를 이끄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단순히 호기심을 자극하는 네이밍 위주였다면, 이제는 한 번에 제품의 특징을 파악할 수 있는 요소와 최근 트렌드를 담은 이름이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숫자는 제품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는 동시에 시각적 각인 효과가 커 네이밍 마케팅에서 자주 활용된다. 하이트진로음료 ‘하이트제로 0.00’은 숫자 ‘0’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알코올 함량이 0.00%인 점을 강조한 국내 최초 무알코올 음료다. 실제로 ‘하이트제로 0.00’은 수입 제품이 대다수인 국내 무알코올 음료 시장에서 알코올 함량 0.00%인 점을 내세워 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일부 수입 무알코올 음료가 많게는 0.5% 가까이 알코올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알코올이 전혀 없는 하이트제로가 임산부 등 알코올에 취약한 소비층의 선택을 받았다는 평가다. 퇴근 후 맥주 한 잔이 간절한 직장인들의 눈길을 끄는 CU ‘퇴근길 필스너’는 BGF리테일이 국내 수제맥주 회사 플래티넘크래
[FETV=김우성 기자]종근당은 28일 서울 신라호텔과 29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심포지엄을 갖고 인지장애 개선제 ‘종근당 글리아티린’의 알츠하이머 치료 효과를 입증한 장기 임상결과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글리아티린 임상 연구인 아스코말바 연구를 주도한 이탈리아 카멜리노대학 아멘타 교수가 직접 참석해 연구의 중간결과를 공개했다. 아멘타 교수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인 도네페질과 종근당 글리아티린의 주성분인 콜린 알포세레이트 병용투여에 따른 알츠하이머 환자의 인지기능 개선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2012년부터 아스코말바 연구를 진행했다. 이 연구에서 아멘타 교수는 허혈성 뇌손상과 알츠하이머병을 동반한 59세부터 93세의 환자를 도네페질 단독투여군과 콜린 알포세레이트 병용투여군으로 분류해 인지기능 변화와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추적 관찰했다. 또한 환자의 이상행동반응과 환자보호자의 스트레스 정도를 함께 측정했다. 이번에 발표한 3년 중간결과에 따르면 두 약물을 병용투여한 환자들은 인지기능 평가지수인 MMSE점수가 기준치 대비 2점 감소했으며 단독 투여군은 5점 감소했다. 알츠하이머병의 악화를 의미하는 ADAS-cog 점수는 단독투여군이
[FETV=김우성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에 아시아 백화점 중 최초로 美 슈즈 커스텀 전문 브랜드 ‘더 슈 서전(THE SHOE SURGEON)’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더 슈 서전(THE SHOE SURGEON)’은 신발 마니아들 사이에서 커스텀 슈즈 브랜드로 각광받는 브랜드이다. 기존의 인기 운동화 모델에 악어 가죽, 뱀피, 스웨이드 등의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을 가미하여 완전히 새로운 상품으로 재탄생된 것이 특징이다. 슈즈 커스텀은 운동화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자동차 시장에서 기존 모델의 외관 및 성능을 튜닝 한 리스토어 SUV 차량이 고가에 거래 되는 것처럼, 스트릿 패션 시장에서는 기존 운동화 모델에 새로운 디자인을 입힌 커스텀 슈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 판매하는 ‘더 슈 서전’ 상품은 총 5종으로 나이키, 아디다스, 컨버스 등의 각 브래드의 인기 모델을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으로 재탄생시킨 상품이다. 판매가는 원제품 가격보다 수십 배 높은 200만원에서 500만원이다. 해당상품은 갤러리아에서 직영하는 남성 패션 전문 편집매장 ‘지스트리트494옴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
[FETV=김우성 기자]아직 5월의 끝자락이지만 한낮에는 30도를 웃돌 정도로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물놀이, 캠핑 등의 아웃고잉 활동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휴대가 간편한 미니사이즈 화장품이 인기가 높다. 미니 뷰티템은 부피가 작아 휴대하기가 간편하고, 여행 시 별도의 제품을 구매할 필요가 없이 평소의 스킨케어, 메이크업 루틴을 유지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 유통기한 걱정 없이 작은 용량으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운 여름철에 더욱 각광받고 있다. ◆ 앰플, 캡슐, 티백 형태의 뷰티 아이템… 여행지에서도 세심한 피부 관리 OK! 여행 시 화장품은 꼭 필요한 아이템 위주로 챙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행지에서는 피부가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거나 물놀이 등으로 인해 자극 받아 보다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다. 특히 앰플이나 캡슐 형태의 제품은 파우치 무게를 줄여줄 뿐 아니라 공기 중에 노출되면 변하기 쉬운 고농축 성분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 여행지에서도 매우 유용하다. 센텔리안24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은 9중 브라이트닝 효과로 색소침착 및 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농축 집중 미백 케어 제품이다. 일주일 사용 분량이 7ml
[FETV=김우성 기자]파스쿠찌가 여름철을 맞아 콜드브루커피 제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파스쿠찌 콜드브루는 이탈리아 정통 ‘슬로우 로스팅’(생두 안의 수분을 자연스럽게 증발시키고 전체적으로 고르게 로스팅하는 방식) 기법으로 볶은 원두를 저온에서 초고압으로 느리게 추출하여 깊은 맛과 향,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콜드브루에 연유를 넣고, 우유맛의 ‘피오르디 젤라또’를 띄운 ‘연유 콜드브루 플로트’다. 고소한 코코넛밀크와 커피가 어우러진 라떼에 실키한 질감의 코코넛 폼을 얹은 ‘코코넛 콜드브루 라떼’도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작년에 이어 재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파스쿠찌는 시즌 커피2종을 포함해 ‘콜드브루 원액’,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콜드브루 라떼’, ‘니트로 콜드브루’ 등 총 6종의 콜드브루 메뉴를 판매한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콜드브루 커피를 찾는 고객이 많아져 코코넛, 연유 등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커피와 어울리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새로운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FETV=김우성 기자]골든블루는 29일, 제주 서귀포 청년회의소 사무국에서 2019 JCI ASPAC 집행위원회와 공식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올 6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세계 JC 회원들의 교류의 장인 ‘제69차 국제청년회의소 아시아 태평양 지역대회(이하 JCI ASPA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것이다. JCI는 개인능력의 계발, 지역사회의 개발, 국제경험 계발, 사업능력 계발이라는 4대 이념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역량을 키워 올바른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고 세계평화와 인류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계적인 청년 단체다. 올해 ‘JCI ASPAC’은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대회기간 동안에는 국내외 2만 여명의 JC 회원들이 다양한 회의 및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한국 문화 및 음식을 경험하며 국제적인 교류를 하게 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전 세계 회원 보유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숙박, 식음료, 관광 등 높은 국가 경제적 파급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2019 JCI ASPAC 문정권 집행위원장과 한국인 최초로 JCI 제54대 세계회장을 역임
[FETV=김우성 기자]면·소스 전문 기업 면사랑이 2030 남성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추억의 볶음짬뽕면’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면사랑이 2003년 군PX에서 첫 선을 보였던 냉동용기 볶음짬뽕면은 그 해 판매 1위를 달성할 만큼 국군장병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던 제품으로 현재도 많은 예비역들에게 추억의 음식으로 회자되고 있다. ‘추억의 볶음짬뽕면’은 바로 그 볶음짬뽕면을 냉장 도시락면으로 새롭게 맛볼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으로 볶음짬뽕면과 군생활을 함께했던 2030 남성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추억의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면사랑이 자랑하는 연타제면 방식을 사용하여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맛볼 수 있는 중화면에 국산 양파, 양배추, 청경채 등의 채소와 오징어, 쭈꾸미 등을 큼직하게 썰어 넣은 후 센 불에 직접 볶아 매콤하면서 해물향이 가득한 짬뽕소스가 특징으로 전자레인지에 3분(700w 기준)만 조리하면 된다. 가격은 3500원으로 전국 CU 편의점 냉장 도시락 코너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면사랑은 앞서 출시했던 냉장 도시락면 ‘차슈돈코츠라멘’과 ‘야채튀김우동’과 같은 정통 면 요리 뿐만 아니라 ‘추억의 볶음짬뽕면’과 같은 재미있는 콘셉트
[FETV=김우성 기자]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오비맥주와 함께 한정판 '피맥 패키지'를 출시하고 25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를 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피자헛은 신제품 ‘메가 크런치’ 피자 출시를 기념해, 오비맥주와 함께 한정판 ‘피맥 패키지’를 출시했다. ‘피맥 패키지’는 ‘카스’ 6개들이 팩을 구매하면 피자헛 쿠폰을 받을 수 있는 패키지로 피자헛과 오비맥주가 협업해 선보이는 두 번째 제품이다. 이달 초 피자헛은 방문 포장 또는 레스토랑에서 '메가 크런치' 피자 주문 시 맥주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피맥 세트’를 출시한 바 있다. ‘메가 크런치’ 피자는 한국피자헛이 20~30대 젊은 층의 입맛을 겨냥해 출시한 제품군으로 맛, 비주얼, 가성비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이다. 기존 피자헛 프리미엄 피자와는 달리 극강의 바삭한 도우를 사용했으며, 풍미 가득한 토핑을 엣지 끝까지 채웠다. 또 한판에 1만900원부터 즐길 수 있어, 가성비를 뛰어넘은 ‘갓성비’ 제품으로 불리고 있다. ‘피맥 패키지’는 전국의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에서 준비된 물량 소진 시까지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방문 포장 시 '메가 크런치' 피자 무료 증정 또
[FETV=김우성 기자]KGC인삼공사는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과 아프리카 르완다 우부뭬 지역 식수위생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르완다 우부뭬 지역은 현저히 낮은 강수량과 식수 및 농업용수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생계를 위협받고 있으며, 식수원 오염과 잘못된 위생습관으로 수인성 질병 발병률이 높은 지역이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아프리카 르완다 지역 아이들이 깨끗한 식수를 통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빌딩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박정환 KGC인삼공사 전략본부장, 양호승 월드비전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선행 활동으로 월드비전 홍보대사이자 KGC인삼공사 모델인 유지태 씨가 자리를 빛냈다. 르완다 우부뭬 지역 식수후원사업을 위해 KGC인삼공사는 ‘#홍이야 부탁해’ 시즌2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대표 홍삼 제품인 ‘홍이장군’ 구매 고객 대상 정관장 포인트 기부와 온라인 댓글 참여 이벤트를 통해 후원금을 마련하는 동시에 홍이장군 매출액의 일부를 더해 전달한다. 지난 ‘#홍이야 부탁해’ 시즌1에는 KGC인삼공사의 기부금과 20만명의 고객 참여 기부로 후원금이 조성되어 탄자니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