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우성 기자]KFC가 ‘NEW 핫치즈징거버거’ 출시를 기념해 6월 10일까지 박스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NEW 핫치즈징거버거’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박스 메뉴로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NEW 핫치즈징거버거’ 박스 메뉴는 감자튀김과 음료로 구성된 기존 세트메뉴에 핫크리스피 치킨과 에그타르트가 추가된 것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새롭게 구성됐다. 프로모션 제품인 ‘NEW 핫치즈징거버거’는 기존 메뉴보다 1.5배 더 크고 부드러운 식감의 통가슴살 필렛과 특제 치폴레 소스와 신선한 야채, 토마토가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동시에 KFC는 6월 야외 활동 시 이용하기 좋은 피크닉팩도 새롭게 선보인다. 피크닉팩은 ‘둘이서팩’과 ‘셋이서팩’ 총 2종류로, ‘둘이서팩’의 경우 NEW타워버거, 오리지널 타워버거, 핫크리스피 2조각, 콘타르트 2개, 후렌치후라이, 콜라 등으로 구성됐으며 ‘셋이서팩’은 NEW징거버거, 오리지널버거, NEW핫치즈징거버거, 핫크리스피 3조각, 후렌치후레이, 콜라 등으로 구성돼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FETV=김우성 기자]디아지오코리아는 올해 조니워커의 상징인 스트라이딩맨 탄생 111주년을 기념하여 빈티지 디자인 컬렉션 3종을 한정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스트라이딩맨은 세계 1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의 모토인 끊임없는 도전을 상징하는 아이콘이다. 1908년 만화가 톰 브라운이 브랜드 창시자인 존 워커의 손자 알렉산더 워커와 점심식사를 하던 중 냅킨에 그리며 ‘Born 1820, Going Striding’이라고 남긴 것에서 탄생했다. 이번 조니워커 빈티지 디자인 컬렉션은 스트라이딩맨의 111년 변천사 중 의미 있는 1929년, 1970년, 2019년 3가지 시대상을 조니워커 레드, 블랙, 골드 레이블에 반영해 선보인다. 더불어 각 패키지는 연도별 유행한 예술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진 조니워커만의 레트로 감성을 더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스카치 위스키이자 조니워커를 전세계에 알린 ‘조니워커 레드 레이블’은 스트라이딩맨이 1908년 탄생한 이후 처음으로 리뉴얼되어 빨간 외투를 걸친 1929년 빈티지 디자인을 입었다. 조니워커만의 독보적인 품질을 갖춘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은 스트라
[FETV=김우성 기자]공차코리아가 실크 빙수 2종 판매 개시를 기념해 더블 스탬프 적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멤버십 앱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실크 빙수 2종 구입 시 한 제품당 2개의 스탬프 적립이 가능하다.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된다. 공차가 선보인 실크 빙수 2종은 ‘실크 리얼 망고 빙수’와 ‘실크 팥 빙수’로 구성됐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공차의 실크 빙수는 우유와 망고로 만들어 실크의 질감처럼 부드러운 얼음이 특징이다. 곱게 갈아낸 실크 얼음에 공차에서만 맛볼 수 있는 리얼 망고 과육에 타피오카 펄, 망고 쥬얼리, 코코넛 등의 다양한 토핑이 더해져 풍성한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먼저 실크 리얼 망고 빙수는 봄여름 시즌 한정 메뉴인 리얼 망고 밀크티에 이어 빙수에도 리얼 망고 과육을 더한 것으로 살아 있는 망고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시원 상큼한 망고 얼음에 리얼 망고 과육을 더해 여기에 씹을수록 망고 과즙이 터지는 망고 쥬얼리와 쫄깃하고 탱탱한 코코넛 토핑까지 더해져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작년 선보인 실크 망고 빙수 대비 망고의 맛과 품질은
[FETV=김우성 기자]대상은 올해로 출시 63주년을 맞은 국민 조미료 ‘미원’을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다이소 입점 제품은 미원 소포장 제품 ‘발효미원 스페셜 에디션(50g)’ 2종이다. 미원 100g의 감칠맛이 소 1마리 또는 닭 100마리를 우려낸 것과 같다는 사실을 활용, 제품 패키지에 ‘살려줘서 고맙닭’, ‘살려줘서 고맙소’ 등의 재치 있는 문구를 사용해 눈길을 끈다. 미원은 사탕수수 발효로 만든 순수한 감칠맛이 특징이며, 찌개와 같은 국물요리를 비롯해 나물무침, 계란찜 등 모든 음식에 소량만 넣어도 풍부한 맛을 낼 수 있다. 또한, 음식에 소금 간을 하기 전에 미원을 먼저 넣을 경우, 나트륨 섭취를 약 20~40% 줄일 수 있어 건강한 식생활에도 도움이 된다. 대상은 미원의 다이소 입점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차 이벤트는 6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미원 #찾아줘서고맙소’ 미원 발견 이벤트다. 다이소 일부 매장 및 마트에 비치된 ‘발효미원 스페셜 에디션(50g)’과 인증사진을 찍은 뒤 본인의 페이스북 혹은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추
[FETV=김우성 기자]CJ제일제당은 충남 아산시에 햇반 전용 쌀을 관리하는 종합미곡처리장을 완공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4일 충남 아산시 선장면에서 박태준 CJ제일제당 전략구매담당 상무, 이주은 CJ제일제당 HMR상온마케팅담당 상무, 오세현 아산시장, 박종호 선도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지역 농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햇반 전용 종합미곡처리장 준공식이 열렸다. 아산시 햇반 전용 종합미곡처리장은 기업, 지자체, 지역 농협이 함께 한 ‘국내 최초 쌀 계약재배 상생모델의 전초기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지역 농가와의 계약재배부터 미곡처리, 납품까지 쌀 가공품 전용 현미 생산을 위한 전 과정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미곡 처리 설비를 지원하고 충청남도와 아산시는 설립 비용을 댔으며, 선도농협이 운영에 앞장선다. 이곳은 부지면적 1만8000m2(약 5500평) 규모에 벼건조 저장시설과 현미가공공장을 갖췄다. 여기에 사일로(곡물 전용 저장탱크), 건조기, 도정시설 등을 보유해 나락의 보관, 건조, 선별, 가공, 포장까지 쌀 관리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아산시는 가격 경쟁력 있는 고품질의 원료곡 생산 유통 시스템 마련으
[FETV=김우성 기자]풀무원식품은 병아리콩, 올방개, 콩가루를 첨가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맛있는 곤약면 ‘생가득 라이트누들’ 6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라이트누들 가쓰오냉소바’(파우치형, 용기형), ‘라이트누들 매콤비빔’(파우치형, 용기형), ‘라이트누들 동치미’(용기형), ‘라이트누들’(소재면) 총 6종이다. 풀무원 ‘라이트누들’은 기존 곤약면 특유의 서걱거리는 식감과 비린 맛은 개선하고 영양 성분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일반 콩보다 단백질과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한 병아리콩을 첨가해 기존 곤약면과 달리 노란 빛을 띠는 건강한 곤약면이다. 또, 묵을 만드는 재료 중 하나인 올방개를 활용하여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하는데 성공, 이를 특허 출원해 현재 등록이 진행 중이다. 곤약면의 비린맛은 콩가루의 고소한 맛으로 잡았다. 30초도 걸리지 않는 간편한 조리 과정도 장점이다. 곤약면과 함께 들어있는 충진수만 버리고 바로 양념을 부어 비벼 먹으면 된다. 깨끗한 물에 헹굴 필요도 없고 면을 익히기 위한 뜨거운 물도 필요 없어 언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다. ‘라이트누들’ 곤약면은 밀가루,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글루텐이 전
[FETV=김우성 기자]오리온은 ‘파스타칩’의 포장을 간소화하고 가격을 인하해 ‘마켓오 파스타칩’으로 리뉴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오리온이 2014년부터 5년째 지속하고 있는 제품 양은 늘리고 포장재는 줄이는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파스타칩은 6월 생산분부터 기존 ‘투고(To-Go) 박스’ 형태의 패키지를 스탠딩 파우치 형태로 간소화 하고 이에 따른 원가 절감분을 제품에 반영했다. 50g 규격은 편의점가 기준 1800원에서 1500원으로 가격을 낮추고, 80g 규격은 가격 인상 없이 100g으로 증량해 그램당 가격을 각각 16.7%, 20%씩 인하했다. 오리온은 파스타 소스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한 파스타칩이 맥주나 와인 등 안주로 제격이라는 소비자 반응에 착안, 안주에 최적화된 맛과 식감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매콤하고 짭쪼름한 맛으로 강한 중독성을 선사하는 해물 스파이시맛과 고소한 크림맛 소스가 일품인 머쉬룸 크림맛 2종을 선보인다. 오리온은 파스타칩을 ‘안주 스낵’으로 자리매김 시키기 위해 맥주 브랜드와 협업해 양조장 투어 관광객 대상으로 샘플링을 진행하는 한편 와인 등과도 연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FETV=김우성 기자]수제 맥주 회사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이하 어메이징)가 ‘제1회 알파 브루 챔피언십’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고 4일 밝혔다. ‘알파 브루 챔피언십’은 수제 맥주 원료 수입사 ‘브루소스인터내셔널’에서 개최한 행사로 국내 최조의 상업 양조 대회이다. 올해 처음 개최된 본 행사는 국내 수제 맥주 회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최고의 수제 맥주를 선정하고, 이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국내 최초의 대회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 대회에는 White Lab, Yakima Chief Hops, Siebel Institute of Technology 등 전 세계 맥주 업계 관계사 출신의 심사위원들이 초청되었다. 어메이징을 포함하여 구스 아일랜드 브루하우스 서울, 맥파이, 버드나무 브루어리, 플레이그라운드브루어리 등 총 16개의 국내 유수의 맥주 브랜드가 참가한 가운데 어메이징 맥주 ‘야자수’가 대상을 수상하여 최고의 수제 맥주로 인정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상을 수상한 어메이징 맥주 ‘야자수’는 부드럽고 달콤한 코코넛의 향과 자몽의 쌉싸름한 풍미를 강조한 Hazy IPA이다. 6.5%의 알코올 도수와 풍부한 질감까지 복합적으
[FETV=김우성 기자]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도시락 1개를 먹으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1일 나트륨 섭취량의 67%를 섭취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 위해가능 영양성분 저감화' 사업의 일환으로4∼5월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도시락의 나트륨 함량을 조사, 그 결과를 3일 공개했다. 조사 대상은 전국 체인망을 가진 편의점(5개 업체)과 도시락전문점(3개 업체)에서 판매하는 도시락 63개 제품(편의점 51개, 도시락전문점 12개)이다. 전체 도시락의 나트륨 함량은 479∼2038㎎ 범위였으며 평균은 1237㎎으로, WHO의 1일 나트륨 권장섭취량 2000㎎의 62% 수준이었다. 편의점 51개 제품의 평균 함량은 1천334㎎(WHO 권장량의 67%)으로 도시락전문점 12개 제품의 평균 823㎎(WHO 권장량의 41%)보다 1.6배 높았다. 나트륨이 가장 많이 든 제품은 GS25의 오무라이스&커리 도시락(460g)으로 2038㎎이 들었고, 가장 적게 든 제품은 오봉도시락의 돈까스 도시락(391g)으로 479㎎이었다. 편의점별 평균 나트륨 함량은 CU가 1138㎎으로 가장 낮았고 이마트24 1186㎎, 미니스톱 1341㎎,
[FETV=김우성 기자]◆ 대우조선 현장실사 1일 차 무산…실사단, 노조 정문 봉쇄에 철수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나선 현대중공업이 3일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 옥포조선소에서 현장실사를 시작하려고 했지만, 노조 측 반대로 불발됐다.노조 측은 정문을 포함한 옥포조선소 주변 6곳에 분산 배치한 인력을 유지하며 실사단 진입을 막기 위한 대비 태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 현장실사를 둘러싼 옥포조선소 주변 긴장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대우조선 노조에 밀린 현대중공업 현장실사단 진입 재시도하나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한 현대중공업이 3일 대우조선해양의 핵심 생산시설인 거제 옥포조선소 현장실사를 결국 시작하지 못했다. 현대중공업 인수에 반대하는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와 대우조선해양 동종사 매각반대 지역경제살리기 거제범시민대책위원회가 오전 일찍부터 정문 등 옥포조선소 출입구 6곳을 모두 막아 야드 진입이 불가능해지자 오후에 철수했다. ◆ 전기요금 개편안별 장단점은…할인가구·요금 최대 2배차 '전기요금 누진제 민관 태스크포스(TF)'가 3일 공개한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은 현행 누진제의 틀을 유지하는 것부터 아예 누진제 자체를 폐기하는 것까지 다양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