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우성 기자]‘바르다 김선생’이 음식 배달 앱, 배달의민족에서 6월 한달 간 요일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바르다 김선생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6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마다 배달의민족을 이용해 주문하는 고객에게 3000원에서 최대 5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 혜택을 이용하려면 배달의민족 앱의 ‘요일별 할인’ 이벤트에서 바르다 김선생 할인 쿠폰을 다운받은 후 주문 시 적용하면 된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배달 주문을 통해 바르다 김선생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작게나마 혜택을 제공하고자 배달의민족과 함께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바르다 김선생을 보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우성 기자]주식회사 오뚜기가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6월3일부터 6월12일까지 총 10일간이며,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부문은 Sales, 생산기술, QC, CS, R&D, 마케팅, 패키지디자인, IT, 구매, 경영전략, 총무, 재경이며 지원대상은 4년제 대학교(대학원) 2019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온/오프라인),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온라인), 1차 실무면접 및 심층인성검사,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2019년 7월 중 최종 입사하게 된다. 각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끊임없는 열정과 변화를 주도하는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FETV=김우성 기자]SPC삼립은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삼립 잇츠’ 덮밥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5월 초 출시한 ‘삼립 잇츠’ 파스타 2종에 이어 전자레인지에 데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용기덮밥을 선보이며 가정간편식 카테고리를 확대했다. 이번에 출시한 ‘삼립 잇츠’ 덮밥 3종은 쫀득한 닭고기와 부드러운 계란을 얹고 간장소스로 달콤하고 짭짤한 맛을 살린 ‘오야코동(닭고기계란덮밥)’, 매콤한 돼지불고기와 쫄깃한 오징어에 태양초고추장을 넣어 알싸한 매운맛이 특징인 ‘오징어삼겹덮밥’, 호주산 청정우로 만든 부드러운 함박스테이크에 야채 육수의 개운한 맛을 살린 데미그라스 소스를 넣은 ‘비프함박스테이크덮밥’ 등이다.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모두 3900원이다. ‘삼립 잇츠’ 덮밥은 직화 가마솥 방식으로 밥을 지어 적당한 찰기와 윤기가 흐르는 것이 특징이다. 곡선이 강조된 덮밥 용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디자인했으며, 친환경 식품 용기인 ‘에코펫(ECOPET)’을 활용해 전자레인지 가열 시 용기가 뜨거워지지 않아 편리하게 취식할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삼립 잇츠’ 덮밥은 제대로 된
[FETV=김우성 기자]KT&G가 ‘릴 하이브리드’의 4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한정판 ‘릴 하이브리드 크리스털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서울지역 편의점을 시작으로 정식 판매에 들어간 ‘릴 하이브리드’는 예상보다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올해 1월 전국 편의점으로 판매처가 확대됐다. 이어 3월 초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출시 80여 일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한 바 있다.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를 디바이스에 결합한 뒤, 전용 스틱을 넣어 작동하는 방식으로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에 비해 연무량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외부 저온 가열 방식이 적용돼 특유의 찐 맛이 줄고, 전용 스틱의 Y자 필터가 잔여물을 남지 않게 해 청소가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이번 ‘크리스털 에디션’은 오스트리아에서 제작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기기 전·후면에 5개씩 부착돼 고급스러움을 더한 제품이다. ‘크리스털 실버’, ‘사파이어 블루’ 2종으로 출시되며, 6월 5일부터 전국 ‘CU·GS25·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단, 2만대 한정 수량으로 공급됨에 따라 우선 발주를 진행한 점포에 제한적으로 입점 및 판매가 진
[FETV=김우성 기자]할리스커피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제철과일을 한 잔에 담아내 시원함을 더해줄 아이스블렌디드음료 3종을 4일 출시한다. 아이스블렌디드음료 3종은 상큼한 제철과일을 한 잔에 담은 콘셉트로 빨라진 무더위에 신선한 에너지와 활력을 주는 ‘수박 키위 스무디’, ‘피치 딸기 크러쉬’, ‘더블 베리 스파클링’이다. 한 잔에 과일이 몽땅 담긴 듯한 비주얼을 연상시켜 눈과 입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수박 키위 스무디는 여름 하면 빠질 수 없는 수박을 착즙해 만든 블렌디드 음료다. 착즙 수박으로 만들어 생수박을 먹는 듯한 맛으로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하단에는 부드럽게 씹히는 키위 다이스 과육이 깔려 있어 수박 비주얼을 연상시켜 먹는 즐거움뿐 아니라 시각적 즐거움을 더했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에 6000원이다. 피치 딸기 크러쉬는 여름 제철 과일인 복숭아와 딸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블렌디드 음료다. 탱글탱글 씹히는 복숭아와 딸기 과육으로 상큼함과 달콤함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 또한 피치색과 붉은색의 색감이 그라데이션을 이뤄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5천 9백원, 그란
[FETV=김우성 기자]삼성바이오에피스는 글로벌 매출1위 의약품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경쟁에서 지속 순항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전체 유통물량 기준 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임랄디(성분명: 아달리무맙,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시장 점유율은 46%로, 직전 분기에 이어 여전히 암젠, 산도즈 등 경쟁사들 대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 기간 오리지널 제품을 포함한 전체 아달리무맙 시장에서의 점유율도 6.6%로 직전 분기 1.6% 대비 5%P 추가상승했으며, 작년 10월 출시 후 올해 1분기까지 기록한 누적 매출은 5240만불 (약 580억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10월 경쟁 제품 3종3)과 동시에 임랄디를 유럽 시장에 출시했으며, 공급 우위 및 기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판매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시 첫 달만에 바이오시밀러 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출시 3년만에 누적 매출 1억 806만불(약 1조2000억원)을 달성한 베네팔리(성분명: 에타너셉트, 엔브렐 바이오시밀러)는 유럽 전체
[FETV=김우성 기자]하이트진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손잡고 '엑스트라 콜드(Extra Cold)' 콘셉트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 공동 여름 마케팅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블랙야크의 기능성 라인의 특징이 '극강의 시원함'으로 일치해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시원한 여름철 야외 활동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만의 특징을 다양한 소비자층에 알리고 성수기 시즌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작업에는 아트디렉터 차인철이 참여해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병, 캔과 블랙야크 로고를 소재로 팝아트 장르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청량한 여름의 시원함과 역동성을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하이트진로는 메인 디자인을 적용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블랙야크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해 전국 대형마트, SSM, 농협 등의 가정 채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블랙야크는 블랙야크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엑스트라콜드 바이 야크아이스 라인' 43종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접촉냉감 소재와 초미세 유칼립투스 소재를 사용해 쿨링속도와 청량감이 뛰어나며, 그 중 특별히 차인철
[FETV=김우성 기자]샘표가 정통 아시안 소스 브랜드 '티아시아키친'을 론칭하고 쿠킹소스 4종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하노이 쌀국수 소스, 발리 나시고랭 소스, 방콕 팟타이 소스, 방콕 팟씨유 소스 등 쿠킹소스 4종이다. 신규 브랜드 ‘티아시아키친’은 ‘아시아 왕실의 부엌에서 시작된 현지 요리 정통의 맛을 제대로 살려 맛있게 만들 수 있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티아시아키친’의 ’티(T)’는 ‘맛있는(Tasty)’의 ‘T’를 의미하며, 로고디자인 또한 왕궁, 사원 등 아시아 현지 전통 건축물의 문양 특징을 그대로 살려 정통성을 강조했다. 이번에 선보인 티아시아키친 소스 4종은 하노이의 쌀국수, 발리의 나시고랭, 방콕의 팟타이와 팟씨유 등 동남아시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요리들을 현지 왕실 정통 레시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동남아 현지 정통의 맛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타이 왕실 요리 전문 레스토랑 수석 셰프였던 피수티삭 부라나싱이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 제품 패키지 역시, 현지 전통 건축물의 문양과 타마린드, 라임, 고추 등 현지 대표 식재료 이미지를 넣은 유리병 용기 디자인으로 ‘아시안 소스 정통성’을 강조했다
[FETV=김우성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꼭 먹어봐야 할 제품으로 입 소문을 탄 제품을 모아 추가할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4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6월 18일까지 대표 생크림 케이크 ‘사르르 생크림 쉬폰’을 포함해 ‘빵 속에 리얼초코’, ‘황금파이만주’, ‘바통 쉬크레’ 등 인기제품 4종을 10% 할인 판매한다. 통신사 제휴 할인을 추가하면 최대 23%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사르르 생크림 쉬폰’은 뚜레쥬르가 지난 4월 ‘생크림 정착지’ 캠페인과 함께 선보인 제품이다. 폭신폭신한 쉬폰 시트와 진한 우유 맛의 신선한 생크림이 특징이다. 작은 사이즈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20대 여성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빵 속에 리얼초코’는 뚜레쥬르 스테디셀러 ‘빵 속에 순우유’의 시리즈 제품이다. 부드러운 브리오쉬 속에 진한 초콜릿 커스터드 크림을 듬뿍 넣어 ‘초코 덕후’들을 겨냥했다. ‘황금파이만주’는 결이 살아있는 파이 안에 달콤한 팥 앙금이 가득 들었다. ‘바통 쉬크레’는 프랑스 버터의 풍미와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기다란 페이스트리로, 신선한 생크림을 함께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벤트의 참여 여부 및 취급 제품은
[FETV=김우성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여름시즌을 맞아 부산 지역 103개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부산 특화 음료 2종을 오늘(6/4)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자세한 매장명 및 위치는 스타벅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 이번 부산 특화 음료 2종은 ‘부산 샌드비치 크림 프라푸치노’와 ‘부산 레드 온더 비치” 등 2종으로 제주에 이어 해당 지역의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두 번째 지역 특화 음료이며, 부산의 해변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색감을 고스란히 담아낸 비주얼이 특징이다. 우선 ‘부산 샌드비치 크림 프라푸치노’는 블랙티와 아몬드 초코 토핑이 어우러져 고소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부산 바닷가의 모래사장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부산 해변의 붉은 석양을 닮은 ‘부산 레드 온더 비치’는 복숭아와 오렌지 등의 열대 과일을 베이스로 만든 주스 타입의 음료로, 남녀노소 누구나 더운 여름에 상큼하고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다. (음료 2종 모두 Tall 사이즈로만 출시) 이번 부산 특화 음료 출시를 기념해 스타벅스는 부산 특화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부산의 여름 풍경과 랜드마크를 활용하여 디자인된 스티커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