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김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모바일 데이터 선물·충전·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전용 앱(App) ‘U+데이터충전소’를 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U+데이터충전소는 모바일 데이터 관련 요청을 쉽고 빠르게 해결해주는 LG유플러스 고객 전용 앱 서비스다. 분산돼 있는 데이터와 관련된 기능을 한 곳에 모아 편의성을 높였다. ‘데이터 자동주기’ 기능은 한 번 설정으로 결합된 가족에게 매월 데이터 자동주기가 가능하다. 특히 가족 간 주고받기 횟수 제한 없이 매월 40㎇를 나눠 쓸 수 있는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 이용 고객의 경우 U+데이터충전소를 통해 간편하게 데이터를 선물할 수 있다. 데이터 충전도 간편해 졌다. U+데이터충전소 첫 화면에서 ‘충전하기’ 버튼만 누르면 2년 이상 장기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데이터 2배 쿠폰, 데이터상품권 등 자동으로 본인이 이용 가능한 방법이 제시된다. ‘데이터 관리하기’ 기능은최근 4개월 동안의 데이터 사용량을 그래프로 나타내 상세한 파악을 가능하게 한다. 또 이용 내역을 통해 데이터를 얼마나 주고받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 상무는 “기존에 고객들이 불
[FETV(푸드경제TV)=김수민 기자] SK하이닉스의 후속편 광고 영상 ‘수출편’이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말 론칭한 ‘수출편’ 광고가 9일 유튜브 조회수 2280만뷰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제 조회수 중 국내 뷰는 960만, 해외는 1320만으로 집계됐으며 광고를 공개한 지 9일 만에 낸 성과다. 이번 광고는 반도체를 의인화해 전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는 반도체의 보람과 애환 등을 코믹하게 그려냈다. 김정기 SK하이닉스 홍보담당 상무는 “SK하이닉스 반도체는 전세계로 수출되어 보이지 않은 곳에서 세상을 바꾸고 있다는 메시지가 펀 코드 속에서 간접적으로 잘 전달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가 집념을 가지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기술 중심의 회사임을 알리는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FETV(푸드경제TV)=김수민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6일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면서 다소 부진했다는 평가와선방했다는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삼성과 LG의 발목을 잡은 분야는 잠정실적으로 보면 스마트폰 사업 분야다. LG전자가 지난 6일 ‘LG V35 씽큐’를 출시하고 삼성전자도 다음달 9일 ‘갤럭시노트9’을 공개할 것으로 밝히면서 이들 차기 전략 스마트폰이 양사의 실적 반등을 이끌어 낼 것인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매출 58조원, 영업이익 14조8000억원의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전 분기 15조6400억원보다 5.37% 감소하며 7분기 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또 지난 분기까지 4분기 연속으로 세워왔던 실적 신기록 행진도 중단됐다. 매출액 역시 전 분기 60조5600억원보다 4.23% 줄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61조원보다 4.9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4조700억원보다 5.19% 증가했다. LG전자는 지난 1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역대 상반기 실적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LG전자의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조1407억원, 1조8788억
[FETV(푸드경제TV)=김수민 기자] LG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15조180억원, 영업이익 7710억원의 잠정 실적을 공개했다. 6일 LG전자에 따르면 2분기 영업이익은 77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늘었지만 전 분기(1조1078억원)보다는 30.4%나 줄었다. 매출액은 15조177억원으로 전년 동기(14조5510억원) 보다 3.2% 증가했고 전 분기(15조1230억원)보다는 0.7% 감소했다. 지난 분기에 비해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떨어졌지만 전년보다는 모두 증가했다. 특히 지난 1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올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조1407억원, 1조8788억원을 기록, LG전자의 역대 상반기 실적에서 매출액과 영업이익 최고치를 기록했다. LG전자는 잠정 실적 발표에서 사업 부문별 실적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OLED TV를 전면에 내세운 HE(홈엔터테인먼트) 사업부와 가전을 담당하는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 사업부의 호조에 무난한 2분기 성적표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HE 사업부문은 1분기에 14%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으며, 2분기에도 두자릿수 수익률이 이어졌을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이라는 대형 스포츠
[FETV(푸드경제TV)=김수민 기자] LG전자가 2018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LG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이 77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늘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조1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올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조1407억원, 1조87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18.5% 증가했다. 역대 상반기 가운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치로 상반기 매출액이 30조원을 넘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FETV(푸드경제TV)=김수민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갤럭시S9과 G7 씽큐에 이어 중저가 모델에도 자급제스마트폰을 확대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자급제는 대형마트나 가전매장,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공기계를 구입한 후 원하는 통신사에서 개통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통신사의 지원금은 받을 수 없지만 약정기간 없이 통신사와 요금을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 지난 3월 삼성전자는 갤럭시S9을 출시하면서 자급제 스마트폰 시장에 첫 단추를 끼웠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처음으로 자급제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LG전자도 지난 5월 이동통신 3사를 비롯해 LG 베스트샵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전략 스마트폰 G7을 출시하면서 자급제 스마트폰 시장에 동참했다. LG전자는 6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LG V35 씽큐’도 출시했다. 출고가는 104만8300원으로 6인치 18 : 9 화면비의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에 6GB램(RAM), 64㎇의 내장메모리가 적용됐다. 이 외에도 ▲AI 카메라 ▲DTS:X 3D 입체음향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 ▲Q렌즈 ▲전후면 아웃포커스 카메라 ▲플래시 점프 컷 ▲타
[FETV(푸드경제TV)=김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인천혜광학교 시각장애인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나눔 경매·바자회 행사인 ‘희망을 보다’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희망을 보다 행사는 전국 임직원 모두가 참여해 임직원 애장품과 LG유플러스 광고모델들이 착용했던 광고 의상 및 소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경매와 오프라인 바자회를 진행하는 행사다. 온라인 경매는 지난 달 18일부터 이번 달 3일까지 진행됐으며, 오프라인 바자회는 이번 달 5~6일 열렸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이번 행사 진행을 위해 평소 아끼던 사인 CD나 야구팬을 위한 점퍼, 한정판 와인, 유아용품 등 다양한 애장품을 기증했다. 판매 수익금은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맹학교 도서관에 독서 보조공학기기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박지영 LG유플러스 즐거운직장 팀장은 “시각장애인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 경매와 바자회는 임직원들로부터 높은 참여율과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푸드경제TV)=김수민 기자] SK텔레콤이 LG전자의 ‘V35 ThinQ’를 6일 출시한다. V35의 출고가는 104만8300원으로 ‘band 데이터 6.5G(월 5만6100원)’ 요금제 사용 기준으로 공시지원금 12만원을 받을 수 있다. V35는 6인치 18 : 9 화면비의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에 6㎇램(RAM), 64㎇의 내장메모리가 적용됐다. 또 V35에는 피사체를 자동으로 인식해 최적의 촬영 모드를 지원하는 프리미엄급 카메라가 탑재됐다. 후면에는 107도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했고 전·후면 카메라 모두 아웃포커스 기능을 지원한다. LG페이, Q보이스 등의 생활 편의 기능도 제공한다. V35를 구매하는 고객은 액세서리 패키지(BTS팩, 프리미엄 팩) 중 한 가지를 LG페이로 1000원에 살 수 있으며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또 LG전자의 건강관리 가전 렌탈 5종에 대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FETV(푸드경제TV)=김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J6’를 자급제폰으로 6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J6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으로 ‘갤럭시 S9·S9+’, ‘갤럭시 A6’에 이어 세 번째 자급제 폰이다. 갤럭시J6는 갤럭시S8에서 선보인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18.5 : 9 비율의 대화면으로 기기 전면의 베젤(테두리)을 최소화하고 몰입감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얼굴·지문 인식, 1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 등 프리미엄 기능을 장착했다. 갤럭시 J6는 골드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33만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J6는 디자인, 대화면, 카메라 등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요소를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자급제 모델을 통해 더욱 자유롭고 합리적으로 만나보길 바란다”이라고 말했다.
[FETV(푸드경제TV)=김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58조원, 영업이익 14조8000억원의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발표했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2분기 영업이익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전 분기 15조6400억원보다 5.37% 감소했다. 매출액 역시 전분기 60조5600억원보다 4.23% 줄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61조원보다 4.9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4조700억원보다 5.1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분기 만에 처음으로 전 분기 대비 감소세를 기록했고, 지난 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으로 세워왔던 실적 신기록 행진도 중단됐다. 부문별로 보면 반도체와 소비자가전(CE) 부문은 호조였지만 디스플레이와 모바일 부문에서 좋지 않은 성적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디스플레이는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가격 하락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물량 감소 등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디스플레이 부문은 2017년 1분기와 4분기에 각각 1조3000억원, 1조41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지난 1분기에는 41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IM(IT&모바일) 부문도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