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쿠팡은 타이어 구매 시 출장 장착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이어 로켓설치'에 국내 매출 1위 브랜드 한국타이어를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인기 브랜드가 새로 입점했다 27일 밝혔다. 신규 입점한 브랜드는 한국타이어와 콘티넨탈타이어, 피렐리타이어, 요코하마타이어 등으로 다양한 패턴과 규격을 선보인다. 쿠팡이 2021년부터 선보인 '타이어 로켓설치'는 전문 설치기사가 집으로 찾아가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설치 전문 차량이 출동해 현장에서 20분∼1시간 이내에 교체해 준다. 오후 2시 이전에만 주문하면 다음 날 장착이 가능하다. 결제 금액에 배송과 장착비가 포함돼 있고 타이어 사이즈, 타이어압력감지센서 유무, 수입차 여부 등에 따른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타이어 로켓설치는 현재 강원도 일부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쿠팡은 이르면 올해 안에 강원도 일부 및 제주도에서도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인기 브랜드의 타이어를 입점시키고 서비스 품질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오피스문구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사무실에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문구용품을 구성해, 필기구, 커팅도구 등 3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저점도 투명 캡볼펜’은 잉크의 점성이 낮아 적은 힘으로도 부드럽게 쓸 수 있어, 장시간 필기를 해야하는 수험생이나 자기계발 공부를 하는 직장인에게 적합하다. 몸통 부분이 투명하게 돼 있어 잉크 잔량을 확인할 수 있고, 검정색 12개 세트로 넉넉하게 구성해 기본템으로 두고 쓰기 좋다. 비즈니스 미팅이 잦다면 ‘회전식 슬림볼펜’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괜찮다. 메탈릭한 느낌의 그레이, 실버 컬러와 슬림한 바디가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주며, 금속클립으로 셔츠 주머니에 꽂아 휴대할 수 있다. 몸통을 돌려주면 펜촉이 나왔다 들어가는 형태로, 뚜껑을 잃어버릴 염려도 없다. 평소에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의 준말)를 좋아하거나 언박싱을 즐긴다면 이번 기획전의 펀치와 커터칼을 눈여겨 볼 만하다. ‘1공 펀치’는 서류를 바인딩할 때 뿐 아니라 다꾸를 다채롭게 즐기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원하는 속지가 없을 때, 마음에 드는 디자인의 종
[FETV=김선호 기자] 풀무원식품은 엄선한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해 깊고 진한 육수를 빠르고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코인형 간편 육수 '안심 육수한알'을 출시했다. 안심 육수한알은 국내산 해산물과 채소의 풍부한 맛을 그대로 담고 풀무원 자체 개발 로스팅 표고버섯 육수로 깊은 풍미를 더한 코인형 간편 육수 제품이다. 가운데가 뚫린 링 형태로 녹는 시간을 66%가량 절감(자사 제품 만능한알육수 대비)해 조리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끓는 물에 약 1분이면 깊고 진한 맛의 육수를 완성할 수 있다. '안심 육수한알'은 '멸치디포리', '꽃게새우' 2종으로 구성됐다. '멸치디포리'는 통영산 멸치와 디포리를 로스팅한 육수에 무와 대파 등 7가지 국내산 야채를 사용한 채수를 황금비율로 혼합해 시원하게 맛을 냈다. 여기에 새우, 바지락, 다시마 등으로 감칠맛까지 더해 김치찌개, 봉골레 파스타, 나물 무침까지 다양한 메뉴에 사용하기 제격이다. '꽃게새우'는 시원하게 우린 국내산 꽃게와 딱새우 육수에 로스팅한 채수를 더해 감칠맛 가득한 육수를 완성했다. 어묵탕은 물론 다양한 해물 요리의 풍미를 한층 더 높여준다. '안심 육수한알'은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
[FETV=김선호 기자] 오뚜기는 거문도 해풍쑥이 들어간 ‘찹쌀쑥호떡믹스’를 내놨다. 쌀쑥호떡믹스는 거문도 해풍쑥 분말을 활용한 제품이다. 반죽믹스에는 국산 찹쌀가루가 더해 쫄깃하며, 쨈믹스에는 볶음참깨를 더했다. 반죽그릇에 이스트를 따뜻한 물로 풀고 반죽믹스를 넣어 주걱으로 5분 간 반죽하면 된다. 이후 떼어낸 반죽에 쨈믹스를 넣고 모양을 잡은 뒤, 프라이팬에 약불로 1~2분 간 눌러 구우면 된다.
[FETV=김선호 기자] 이디야커피가 최근 배우 변우석이 출연하는 첫 번째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10월부터 변우석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며, 새로운 이미지와 신선함을 극대화하는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공개하는 TV 광고는 'EDIYAMMY'라는 메인 카피를 통해, 카페 본질인 맛에 중점을 두어 '뭘 먹어도 맛있는 곳'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광고에서는 변우석이 ▲아메리카노 ▲아망추 ▲감귤레몬 에이드 등 이디야커피의 다양한 메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으며, ‘EDIYA’와 ‘YAMMY’가 이어지는 표현으로 ‘맛있는 음료를 만드는’, ‘커피에 대한 진심인’ 이디야커피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10월 말 출시 예정인 이디야커피의 신메뉴 ▲시그니처 라떼를 함께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시그니처 라떼’는 우유에 생크림을 더해 풍부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밀크와 진하고 고소한 에스프레소 향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세계적인 바리스타 대회인 ‘WCIGS(World Coffee In Good Spirits Championship)’ 챔피언 위승찬 바리스타가 직접 제안하는 메뉴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FETV=김선호 기자] 이마트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방어 시즌을 맞아 25일부터 31일까지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방어회(360g 내외)’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 29,960원에 판매한다. 높아진 수온으로 수산물 생산량은 크게 감소했으나 이마트는 수산물 물량 확보를 위해 올 여름부터 총력전에 돌입했다. 여름에 1kg급 작은 방어를 잡아 겨울까지 바다에서 축양하는 ‘방어 양식 시스템’을 적용, 일찍부터 계약 양식장과 협의해 많은 물량을 확보했다. 이와 더불어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이 통합매입을 진행해 작년보다 약 20% 많은 물량을 확보해 겨울철 방어회 인기에 대비했다.
[FETV=김선호 기자]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제조·유통 일괄(SPA) 브랜드 스파오가 25일 강남2호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스파오는 강남 상권 내 전 연령대를 공략하기 위해 SPA 브랜드 중 유일하게 컬래버 특화 매장 (강남2호점)과 베이직 매장(강남1호점)을 동시에 운영하는 투트랙 전략을 선보인다. 새로운 2호점은 젊은 층을 타깃으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기존에 운영하던 강남1호점에는 베이직, 포멀 상품을 강화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파오 강남2호점’은 1층에는 컬래버레이션, 2층에는 캐주얼로 구성됐다. 전체 면적 190평 규모의 매장으로 연간 유동인구 약 6천만명 이상이 오가는 강남역-신논현역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스파오는 고객에게 최적의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최신 인테리어와 확장된 피팅룸을 마련하고, 키오스크를 설치해 셀프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2층을 관통하는 기둥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게 했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이번 신규 매장은 캐릭터, 아티스트, 웹툰, 영화 등 다양한 IP 협업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파오만의 강점을 잘 살린 매장"이라고 말하며, "1호점과의
[FETV=김선호 기자] 크리스에프앤씨(대표 김한흠)에서 전개중인 글로벌 아웃도어 마무트(MAMMUT)는 한국 산악 문화 발전을 위해 한국등산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크리스에프앤씨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협약식 현장에는 크리스에프앤씨 우혁주 상무, 아웃도어사업부 손광익 본부장, 한국등산학교 한필석 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등산학교는 1974년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등산 교육 기관으로 안전한 산악 문화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무트는 ‘안전과 보호’, 그리고 ‘환경 보호’라는 브랜드 사명을 실천해 산악문화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며 더불어 전문 산악인 및 지도자들과 제품들의 필드 테스트를 진행해 상호 발전으로 도모할 계획이다. 크리스에프앤씨 아웃도어사업부 손광익 본부장은 "한국등산학교 협약을 통해 한국등산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하며, ‘안전과 보호’, 그리고 ‘환경 보호’라는 브랜드 사명을 바탕으로 국내 산악 유저들의 활동이 안전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 해 하반기 국내에 전개를 시작한 마무트는 현대 판교, 롯데 잠실, 부산점에 이
[FETV=김선호 기자] 삼양사가 일본과 미국에서 열리는 식품전시회에 참가하며 해외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삼양사(대표 최낙현)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식품전시회 ‘HI(Health Ingredients) Japan 2024’에 참가해 스페셜티 식품 소재를 선보이며 고객사 확보에 나섰다. HI Japan은 630여개 글로벌 식품소재 기업과 유통사가 참가하고 약 2만명 이상의 식품업계 종사자가 방문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이다. 삼양사는 현지 식품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고 판로 발굴을 위해 올해로 5년째 참가하고 있다. 삼양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식품사업 대표 스페셜티 제품인 알룰로스와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소개했다. 특히 단순한 소재 홍보에 그치지 않고 알룰로스와 고감미료, 향료 등을 배합한 최적의 당류 저감 솔루션을 제안하는 세미나를 운영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일반적으로 제로 슈거 음료나 식품에는 스테비아, 수크랄로스 같은 고감미료와 향료를 주로 쓰는데, 여기에 알룰로스를 첨가하면 단맛과 향을 가감할 수 있다. 알룰로스 특성상 고감미료와 감미 반응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설탕 특유의 풍미를 내기 어려운 고감미료의 한계
[FETV=김선호 기자] 올리브영이 지역 상생을 위해 부산시와 손을 잡았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부산시와 협업해 부산청년응원 프로젝트 ‘영부산(YOUNG BUSAN)’을 단계별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영부산’은 부산시가 올리브영과 함께 만든 시민 참여 프로젝트로 부산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는 부산 청년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올리브영은 부산이 관광객들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필수 여행지로 떠오른 데다, 지방 최초 매장을 오픈한 상징성 있는 지역임을 고려해 협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실제로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부산 지역 올리브영 매장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213%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전국 매장에서의 외국인 매출 신장률을 훌쩍 웃도는 수치로 부산시가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 대표적인 국제관광도시로 자리매김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영부산’ 프로젝트의 시작은 일러스트 작가 ‘노콩’과 협업한 ‘부산 기프트 카드’ 출시다. 분홍빛 노을로 물든 부산의 대표적 명소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부산을 즐기며 살아가는 시민들의 모습을 담았다. 노콩 작가는 SNS를 통해 부산시의 다양한 모습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따듯한 시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