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팜젠사이언스는 휴식 케어 제품인 ‘솔루티 식물성 멜라토닌 5mg’를 자사몰 ‘솔루티’를 통해 공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헬스케어 라인업을 확대해 올해 실적 개선을 이뤄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수익성 강화를 위한 조치 중 하나다. 팜젠사이언스의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173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43.75% 감소했따. 이 가운데 주요 관계사 지분법 평가과 손상차손에 의해 당기순이익이 적자전환했다. 이에 팜젠사이언스는 올해 실적 개선을 위한 전략을 실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에 자사몰에 공식 출시한 ‘솔루티 식물성 멜라토닌 5mg’의 핵심 성분은 세인트존스워트(St. John's Wort)에서 유래한 식물성 멜라토닌이다. 특히 1정당 5mg의 고함량을 담아내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를 꾀했으며, 식물 성분을 사용해 장기간 섭취에도 부담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팜젠사이언스는 복합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너지를 높이는 8종의 부원료를 선정했다. 안정을 돕는 L-테아닌, 자연 유래 멜라토닌이 풍부한 타트체리, 평온함을 주는 캐모마일 및 레몬밤 등 허브 추출물은 물론, 신경 및
[FETV=김선호 기자] 콜마그룹의 지주사 콜마홀딩스가 오너가(家)의 경영권 분쟁 속에 오너 2세이자 최대주주인 윤상현 대표 부회장의 반대 측에 섰던 임원을 이사회 사내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사실상 윤상현 부회장의 결단으로 분쟁의 여파보다는 능력을 우선시한 것으로 분석된다. 콜마홀딩스는 이사 선임의 건 등이 상정된 2026년 정기 주주총회 소집을 공시했다. 의안은 크게 재무제표 승인의 건인 제1호, 정관 일부의 변경의 건이 담긴 제2호, 이사 선임의 건인 제3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인 제4호와 제5호 의안으로 구성됐다. 그중 이번 정기 주주총회 의안대로면 사내이사인 윤상현 부회장과 기타비상무이사인 신정식 감사위원은 재선임된다. 또한 사외이사인 강명수 한성대 글로벌비즈니스 트랙 교수, 송규영 전 한국과학기술평가원 비상임이사도 콜마홀딩스 이사회에 남는다. 이외에 기존 사내이사 문병석 기술연구원장 사장, 기타비상무이사 김현준 퀸테사인베스트먼트 대표‧임성윤 달튼코리아 공동대표, 사외이사 박민 법무법인 현민 대표변호사는 모두 임기가 2027년 3월까지다. 이사회 총 9명 대부분이 자리를 유지할 전망이다. 다만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재무그룹장이 올해 2월
[FETV=김선호 기자] 11번가도 봄동 열풍에 맞춰 제철 먹거리 판매에 힘을 쏟고 있다. 반복 구매가 많은 신선·가공식품, 생필품 등 ‘마트’ 카테고리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해 소비자를 11번가에 '락인(Lock in)'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봄동이 11번가에 봄 바람을 불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최근 11번가는 신선·가공식품, 생필품 등 ‘마트’ 카테고리 상품을 특가에 판매, 장바구니 부담을 더는 월 정기 프로모션 ‘마트대전’을 12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3월 ‘마트대전’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즐기는 ‘제철코어’ 트렌드에 맞춰 신선 먹거리를 집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열흘간(3월 1~10일) 11번가에서 ‘봄동’ 등이 포함된 ‘배추’ 카테고리의 판매수량과 구매고객수가 전년 대비 각각 3배 이상씩 급증한 가운데, 화제의 제철 채소 ‘봄동’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특히 전남 진도군 등에서 재배한 ‘국내산 햇 봄동’에 할인 혜택 등을 적용시켜 판매한다고 전했다. ‘대저토마토’도 본격 성수기를 맞아,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생산한 ‘장보남 대저토마토’를 할인 판매하고, 14브릭스(brix) 내외의 캘리포니
[FETV=김선호 기자] 휴온스가 새로운 기전의 안구건조증 신약 개발을 위한 후속 임상에 들어섰다. 휴온스는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후보물질인 ‘HUC1-394’의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HUC1-394는 휴온스가 ㈜노바셀테크놀로지로부터 도입한 펩타이드 기반의 점안제다. 이 물질은 체내 염증 해소(Resolution)과정에 관여하는 수용체인 ‘포르밀 펩타이드 수용체 2(Formyl peptide receptor 2, FPR2)에 선택적으로 결합해 이를 활성화하는 기전을 갖는다. 단순한 염증 억제를 넘어 염증 반응을 정상적으로 종료시키고, 손상된 조직을 회복시킴으로써 각결막염(각막과 결막의 염증) 개선을 통해 안구건조증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휴온스는 지난해 건강한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1상을 통해 HUC1-394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입증한 바 있다. 당시 단회 및 반복 투여 결과 중대한 이상사례(SAE)가 발생하지 않아 후속 임상을 위한 충분한 근거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임상 2상 승인에 따라 휴온스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의료
[FETV=김선호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경쟁사 LG생활건강보다 이른 시기에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아모레퍼시픽이 2022년부터 경영주기를 변경한 것도 원인이지만 코스알엑스 인수로 성공 방정식을 새로 세운 것도 한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모레퍼시픽이 최근 공시한 2026년 정기 주주총회 자료에 따르면 이전에 없었던 더마뷰티유닛, 액티브뷰티유닛, e커머스유닛, SCI실 등이 조직도에 새로 표기됐다. 이에 아모레퍼시픽 측은 2025년 7월 1일에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생긴 변화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더마와 기능성 중심의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더마뷰티와 액티브뷰티유닛을 신설하고 기존 데일리뷰티유닛은 헤어, 바디&덴탈사업의 글로벌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헤어앤뷰티유닛으로 재편했다. 또한 공급·물류 운영 등 공급망 운영 효율을 제고하기 위해 물류디비전을 SCI실 산하로 편입시켰다. 물류 기능이 SCI실로 이동하면서 기존 SCM유닛은 생산유닛으로 변경했다. 이러한 조직개편이 단행된 후 2026년 1월에 e커머스유닛을 신설했다. 이러한 현상은 LG생활건강에서도 나타났다. LG생활건강은 정기 임원인사에
[FETV=김선호 기자]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자재 브랜드 ‘아이누리’가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베베쿡’과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식자재 유통 1위 사업자와 이유식 사업 점유율 1위 사업자 간 시너지를 창출해 상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최종적으로는 B2C로의 확장이 목표다. 베베쿡은 국내 이유식 시장의 약 40%를 점유하고 있는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이다. 성장 단계에 맞춘 제품 설계와 엄격한 품질 관리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CJ프레시웨이와 베베쿡은 유통 채널을 공유해 시장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공동 상품 개발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식자재와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의 맞손 전략이 시장 판도에도 영향을 미칠지가 관건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아이누리는 베베쿡의 일부 상품을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독점 공급하고 간식류를 중심으로 한 신제품도 공동 개발하고 5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누리 브랜드의 소비자 접점도 기존 B2B 중심에서 B2C 영역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아이누리는 PB상품을 베베쿡 온라인몰 ‘베베쿡몰’에 선보이며 매출 확대와 함께 브랜드 인지
[FETV=김선호 기자]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는 지난 10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주최한 '2025년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물 경영 부문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더불어 필수소비재 부문 '섹터 우수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CDP는 영국에 본부를 둔 글로벌 비영리기관으로 DJSI와 함께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지표로 꼽힌다. 코스맥스는 2017년부터 CDP에 참여해 왔으며 꾸준한 수자원 절약 및 수질오염 저감 활동을 통해 이번에 최고 등급인 A를 달성했다. 코스맥스는 CDP 성과 외에도 글로벌 ESG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로부터 국내 화장품 업계 처음으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 역량을 증명했다. 에코바디스 플래티넘은 전 세계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1% 이내에 해당하는 최고 등급이다. 이러한 성과는 코스맥스가 추진해 온 지속가능경영 체계 고도화의 결과다. 코스맥스는 뷰티·건강사업 혁신을 통해 인류에게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제공하는 친환경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는 ESG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ESG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
[FETV=김선호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세계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코첼라에서 메디큐브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서 글로벌 위상을 높이겠다는 의도다. 글로벌 흥행의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에이피알은 메디큐브가 오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국내 뷰티 기업 중 최초로 스킨케어 및 디바이스 카테고리 스폰서로 참여해 행사 기간 동안 메디큐브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코첼라는 매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글로벌 아티스트와 수십만 명의 관객이 참여하며 높은 화제성을 갖추고 있는 축제다. 에이피알은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코첼라 참여로 글로벌 소비자와 접점을 넓혀 인지도를 보다 상승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에이피알은 우선적으로 코첼라에서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를 통해 뷰티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화장품 라인업으로는 제로모공패드, PDRN 핑크 콜라겐 겔 마
[FETV=김선호 기자] 더본코리아가 신규 사외이사 영입을 통한 이사회 체계 개편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과 경영 투명성 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경영·투자, 글로벌 마케팅, 소비자 법률 분야 전문가 3인을 사외이사로 선임해 지배구조 개편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10일 공시를 통해 경영·투자, 글로벌 마케팅, 소비자 법률 분야의 전문가 3인을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선은 이사회 내 사외이사 비중을 확대하고,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인 시각을 경영 전반에 적극 반영해 장기적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더본코리아가 올해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해외 포트폴리오 확장과 지속 가능한 책임 경영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도 담겨있다.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내정된 인사는 유효상, 최명화, 김희경 후보 등 총 3명이다. 이들은 각각 산업계와 법조계에서 실무 경험과 전문 식견을 갖춘 인물들로 구성됐다. 경영 및 투자 전문가인 유효상 후보는 삼성물산과 벤처캐피털 대표를 거친 이력을 바탕으로 더본코리아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지원할 예정이다.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인 최명화 후보는 현대자동차와 LG전자 등 대기업에서
[FETV=김선호 기자] '두쫀쿠'에 이어 '봄동 겉절이'가 SNS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편의점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은 '봄동 비빔밥'을 선보이며 열풍에 편승했다. 제철 식재료에 관심이 높아진 이때에 봄동 비빔밥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끌겠다는 계획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3월 제철 식재료인 ‘봄동’을 활용한 비빔밥 도시락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SNS에서는 봄동 비빔밥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철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봄동 특유의 식감과 양념장이 어우러진 봄동 비빔밥이 맛있는 계절 한정 메뉴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GS25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앞서 3월 3일 ‘우리동네GS’ 앱 사전예약을 통해 봄동 비빔밥을 즐길 수 있는 ‘봄동겉절이비빔세트’를 출시했다. 봄동 겉절이와 참기름, 스푼 등을 함께 구성해 집에서 반찬으로 즐기거나 밥과 함께 비벼 간편하게 비빔밥으로 먹을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당초 1000개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으나 행사 오픈과 동시에 주문이 몰리며 물량을 2500개까지 확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빠르게 완판됐다. GS25는 이처럼 봄동 상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