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이랜드리테일(대표이사 채성원)이 친환경 포장 박스 도입으로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랜드리테일은 글로벌세아그룹 계열사 태림포장과 협업해 태양광 발전 설비를 기반으로 생산된 친환경 골판지 박스를 유통 과정에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된 포장 박스는 생산 과정에서 20% 이상의 태양광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해 제작되며 연간 약 130만개의 포장 박스에 적용된다. 이를 통해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 탄소 배출을 줄이고 친환경 공급망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해당 포장재는 자원 순환형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조되어 원료 단계부터 생산·유통까지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포장 경량화 설계 또한 병행돼 종이 사용량을 절감함으로써 탄소 배출 저감과 물류 효율 개선 효과도 동시에 기대된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유통 기업의 ESG는 매장 운영을 넘어 공급망 전반에서 실천돼야 한다”며 “친환경 포장재로 전환은 고객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가장 실질적인 변화 중 하나로 앞으로도 지속가능 경영을 현장에서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대한민국 대표 과학기술상인 ‘IR52 장영실상’ 수상을 기념해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IR52 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산업기술상이다. 탁월한 기술혁신 성과를 이룬 기업과 연구기관에 수여한다. LG생활건강은 국내 업계 최초로 항노화 핵심 인자인 ‘NAD’ 연구 성과와 ‘스킨 롱제비티’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더후는 ‘더 시크릿 오브 NAD’라는 이름으로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더후 ‘비첩 라인’만의 차별화된 항노화 성분인 NAD Power24™의 효능을 고객이 직접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방문객들은 제품 체험으로 NAD Power24™가 피부에 작용하는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NAD 골든볼 게임’으로 재미를 더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더후 비첩 자생 NAD 파워 앰풀 체험 키트 등 다양한 비첩 라인 샘플을 제공한다. 더후 브랜드 모델 배우 김지원의 새로운
[FETV=김선호 기자]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최근 태국에서 아시아 지역 글로벌정형외과 의료진 대상으로 자사의 척추 교육 프로그램 ‘스파인 밋 더 마스터 인 방콕’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술을 넘어, 치료를 향하여’ 메인 테마를 주제로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척추 치료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의료진을 대상으로 최소침습 척추 수술과 골형성 단백질을 기반으로 한 골재생 치료의 최신 임상 적용 사례가 공유됐다. 한국,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등 6개국에서 총 40여 명의 척추 전문 의료진이 참석해, 각국의 임상 환경과 치료 전략 경험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총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첫 번째 세션에서는 ‘차세대 척추 수술의 재정의: 차세대 rhBMP-2 노보시스와 임상 적용 확장’을 주제로 rhBMP-2 기반 골대체재의 임상 활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해당 세션에서 태국 출라롱콘 병원의 워라왓 림통쿨 교수는 세션을 총괄하며 차세대 척추 수술 패러다임 변화와 함께 rhBMP-2 기반 골재생 치료의 임상적 확장 가능성을 조망했다. 이어 인도네시
[FETV=김선호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560억 규모의 현금 배당을 발표하며 주주 가치 제고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에이피알은 2025년도 결산 배당으로 주당 15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560억원 규모로 배당 기준일은 오는 3월 31일이다. 해당 내용은 이날 이사회에서 결의됐으며 내달 개최 예정인 주주총회 승인 후 오는 4월 말 주주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에이피알은 이번 결산 배당을 포함해 2025년 한 해 동안 2000억원 이상의 주주 환원 행보를 보였다. 에이피알의 주주환원 정책은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2025년 2월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그 해 8월 전량 소각까지 완료했다. 이에 더해 2025년 7월에는 총 1343억원 규모의 중간 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 특히 2024년 6월에 취득해 2025년 1월 소각까지 완료한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포함하면 상장 이후 2년 간 집행한 누적 주주환원 금액은 3000억원에 육박한다. 고성장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배당 확대 등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FETV=김선호 기자] “개인정보 사고로 인해 고객 여러분께 끼친 심려와 불편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고객은 우리가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이며 고객 신뢰를 얻기 위해 매일 같이 노력하고 있다. 쿠팡에서 고객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보다 심각한 일은 없다” 27일(한국시간)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2025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이어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반드시 그렇게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로켓배송 상품 확대에 적극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쿠팡Inc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쿠팡Inc의 2025년 연 매출은 345억3400만달러로 전년(302억6800만달러) 대비 14% 증가했다. 환율 변동을 제외한 고정환율 기준으로는 18% 증가한 수치다. 이를 원화 환산하면 49조1197억원이다. 영업이익은 4억7300만 달러(679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원화로는 12.7% 늘어난 수치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2024년 1.46%에서 2025년 1.38%로 하락했다. 이 가운데 쿠팡Inc는 2025년 4분기 매출이 전분기(3분기) 대비 감
[FETV=김선호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임운섭 더마뷰티유닛장을 이사회에 신규 편입시킬 계획이다. 기존 디지털전략유닛장을 맡았던 임원의 퇴임에 따른 조치로 이사회 구성의 무게 추가 디지털에서 뷰티 브랜드로 옮겨진 양상이다. 최근 아모레퍼시픽은 2026년 정기 주주총회 소집공고를 공시했다. 해당 공시에 따르면 이번 주총에 상정된 안건은 크게 5개다.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 사내·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 건 등이다.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에서는 특별한 사항이 발견되지는 않는다. 정관 일부 변경의 경우에도 전자주주총회 도입에 따른 변경, 집중투표제 배제 금지에 따른 변경, 독립이사(기존 사외이사) 명청 변경, 감사위원 선임 관련 변경 건 등이다. 이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주총에 이재연 사외이사 선임, 김승환 사내이사, 임운섭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상정했다. 사내이사로 보면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 사장은 재선임, 임운섭 더마뷰티유닛장은 신규 선임되는 건이다. 기존 아모레퍼시픽 이사회의 사내이사는 서경배 회장 대표, 김승환 대표,
[FETV=김선호 기자] 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동하)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우리 고유의 문화를 담은 상품을 소개하기 위해 ‘K-MUSEUM & GIFT’ 매장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8층에 마련된 이번 매장은 전통 예술인 민화와 굿즈 상품들로 구성되었다. 'K-MUSEUM & GIFT'는 매장 곳곳에 국내 민화계 거장들의 원화를 배치하여 공간 전체를 하나의 갤러리처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1월 한중 정상회담 당시 시진핑 주석에게 헌정된 '기린도'를 그린 엄재권 작가를 포함해 독보적인 화풍을 구축한 김용기, 김민 작가의 작품을 상시 전시한다. 매장을 찾는 고객들은 별도의 관람 절차 없이 작품을 감상하며 한국 전통 미술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민화 브랜드인 '투앤윤스'는 거장들의 작품 IP를 활용해 제작한 와인 커버, 에코백, 손수건, 키링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 굿즈 공모전 선정작인 '킴스미'의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한국 고유의 문양 등을 소재로 한 주얼리와 브로치, 자석, 볼마커 등 디자인과 품질을 인정받은 다양한 기념품을 내실 있게
[FETV=김선호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가 인도네시아에서 생애주기에 기반한 웰니스 뷰티 솔루션을 제시하며 서남아시아 및 중동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 코스맥스는 혁신 성분과 제형 기술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인도네시아와 유사한 기후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코스맥스인도네시아는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제6회 ‘코스맥스 이노베이션 콘퍼런스 2026’를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매년 인도네시아 현지 고객사 및 인도네시아 식약청 등 현지 관계자를 대상으로 이노베이션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뷰티와 웰니스 부문 최신 트렌드 및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정민경 코스맥스인도네시아 법인장, 권순구 코스맥스바이오 글로벌마케팅본부장을 비롯한 코스맥스그룹 관계자와 디안 푸트리 앙그라웨니 인도네시아 식약청 전통의약품·건강기능식품·화장품 표준화 국장 등 주요 인사, 현지 고객사 70여 곳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웰니스와 조화로운 삶: 과학·감각·셀프케어의 균형’을 주제로 생애 주기별 뷰티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는 단순히 외면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을 넘어 장기적 관점에서 피부
[FETV=김선호 기자] SK스토아(대표 양맹석)는 2026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패션 PB 라인업을 확대해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SK스토아는 현재 여성 패션 PB ‘헬렌카렌’과 남녀 일상 패션 PB ‘인디코드’를 운영 중인 가운데 지난해 말 기준 두 브랜드의 누적 주문금액을 합산하면 약 15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주축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지난해에는 김민향 쇼호스트를 영입하고 새로 기획한 프로그램 ‘취향상점’을 통해 여성 토탈 패션을 적극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여성향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고객 인지도 및 충성도까지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올 봄·여름 시즌 기존 PB에 프리미엄 라인업까지 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헬렌카렌의 프리미엄 라인 ‘헬렌카렌 더 프리미엄’을 통해 봄 수트 세트를 올 시즌 첫 상품으로 내놓는다. 이 밖에도 올해 세계 최상의 목화라고 불리는 ‘이집트 기자 코튼’ 티셔츠, 레이스 카라 셔츠, 배럴 팬츠 등 다양한 신상품을 연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PB 역시 다양한 신상품을 마련했다. 먼저 ‘헬렌카렌’은 올 시즌 첫 상품으로 ‘트위드 재킷’과 ‘리버시블 샤 스커트’를 선보인다. 트위드 재킷은
[FETV=김선호 기자] 일동제약그룹의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이사장 윤경화)이 26일 2026년도 1차 정기 이사회를 열고 전년도 결산 내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결산 내역에 따르면 송파재단은 지난해 16명의 학생에게 총 1억526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송파재단은 일동제약의 창업주인 송파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리고자 1994년 설립된 순수 장학 목적의 재단이다. 재단 설립 당시 윤 회장의 생전 뜻에 따라 그가 남긴 일동제약 주식 8만주와 현금 3억원을 무상으로 출연해 장학 사업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현재 송파재단은 일동홀딩스 주식 82만여 주와 일동제약 주식 9만여 주 등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장학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설립 이래 32년간 연인원 628명에게 총 36억여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고 올해는 1억6000만원 가량을 장학금 예산으로 배정해 운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그룹 본사 대강당에서 금년도 장학생들과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송파재단 장학 증서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