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길나영 기자] 신협중앙회는 대전 신협중앙회 본부에서 민간 취업지원기관인 커리어넷과 ‘대체인력뱅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체인력뱅크’란 고용노동부에서 인증을 받은 민간취업기관(커리어넷)에서 운영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이다. 이는 출산휴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에 대비해 대체인력 구직자 POOL을 직종별로 구축하고 구인기업의 대체인력 수요 발생 시 대체인력뱅크를 통해 맞춤인재를 알선, 추천해 적시에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협중앙회는 대체인력뱅크 제도 도입을 통해 ▲육아휴직 요건 완화(재직기간 1년→6개월)에 따른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회원 조합의 육아휴직 제도 활성화 ▲근로자 인권 신장 ▲회원 조합의 출산 전후휴가, 육아휴직으로 인한 결원 발생시 원활한 대체인력 채용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광득 신협중앙회 경영지원부장은 “회원 조합의 채용 비용과 관련 행정업무 부담 완화로 조합 대체인력 채용 효율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 해 평균 1000여명 정도의 채용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일·가정 양립을 위한 일련의 정부 정책과 기조를 같이
[FETV=길나영 기자] 기업은행 계열사인 IBK저축은행은 주주총회를 열어 장세홍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장 대표는 지난 14일 부산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강하고 탄탄한 저축은행’, ‘중소 서민금융기관 역할 강화’, ‘조직문화·업무역량 제고’, ‘사회공헌 실천’에 주력하겠다고 제시했다. 장 대표는 1961년생으로 거창고와 동아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1989년 기업은행에 들어와 마산내서지점장과 부산지점장을 거쳐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부산·울산·경남그룹장(부행장)을 역임했다. 그는 최근 1년 간 IBK저축은행 부사장으로 경영 전반을 경험해 IBK금융그룹 내 유일한 부울경지역 자회사인 IBK저축은행의 수장으로서 적절한 인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FETV=길나영 기자] 현대카드는 봄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요일 별로 지정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M포인트는 M계열 카드를 쓸 때 적립되는 포인트로 사용처와 이용실적에 따라 0.5~4%씩 적립할 수 있다. 오는 18일 티몬을 시작으로 19일은 현대Hmall, 20일은 SSG.COM에서 결제 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또 21일에는 인터파크 쇼핑, 22일에는 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같은 혜택이 주어지며 주말인 23일과 24일에는 각각 위메프와 CJmall에서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혜택 이용 방법은 온라인 쇼핑몰 결제창에서 M포인트 사용을 체크한 후 결제하면 된다. 대상 카드는 M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한 모든 현대카드다. 이 밖에도 자녀들과 놀이공원이나 아쿠아리움을 찾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돼 있으며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에서는 20~3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FETV=길나영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혈 행사’는 샤롯데봉사단 소속 임직원 49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헌혈 차량을 통해 운영됐다. 롯데손해보험 양지성 대리는 “헌혈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힘이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하여 따듯한 사랑을 함께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생명존중 문화 확산 노력에 발맞춰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헌혈을 통한 소중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FETV=길나영 기자] KB국민카드가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맞아 4개 구단 홈경기 입장권 구매 시 최대 2500원이 할인되는 ‘2019년 프로야구 입장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두산 베어스·기아 타이거스·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 등 4개 구단의 정규시즌 홈경기 성인 입장권 구매 시 전월 이용 실적에 관계 없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두산 베어스’의 경우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기업카드 제외)로 잠실 홈경기 레드석과 네이비석 입장권을 인터넷 또는 현장에서 구매하면 경기당 1인 1매에 한해 2019원이 할인된다. ‘기아 타이거스’의 광주 홈경기 일반석을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인터넷 예매 또는 현장 결제 시 경기당 1매에 대해 25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 구입이 가능하다. ‘NC 다이노스’는 KB국민카드(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창원 홈경기 일반석을 인터넷 또는 현장 구매하면 경기당 2매까지 2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화 이글스’대전 홈경기 입장권 현장 구매 시 KB국민카드(
[FETV=길나영 기자] 교보생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재단법인 홍합밸리와 함께 진행하는 ‘2019 세상에 임팩트를 더하자, 업(UP)’(이하 임팩트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오는 21일 마포구 홍합밸리 오픈스페이스에서 ‘2019 임팩트업’ 사전설명회를 진행한다. 앞서 공고를 통해 사업자 공모를 진행해 왔으며, 엄격한 선발 절차를 거쳐 각 5개 내외의 기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임팩트업’은 디지털 기반의 지속가능한 사회적 임팩트를 창출하는 기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교보생명은 올해 아동, 청소년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교육 서비스를 핵심사업으로 하는 스타트업을 선발해 지원한다. IT·디지털 기반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1년 이상의 법인이라면 참여 가능하며 오는 31일까지 임팩트업 온라인 접수 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1년 동안 법무, 투자, IR, 마케팅 등 멘토링 프로그램은 물론, 그로스해킹, 사회적자본, 사업계획서 작성 등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중간평가, 데모데이 등을 통해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엔젤투자자 등에게 기업을 소개할
[FETV=길나영 기자]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신입사원으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 함양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여신금융사 신입사원 능력개발 교육’을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금번 교육은 여신금융업을 포함한 국내외 금융경제 동향과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학습을 통해 금융지식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또 빅데이터, 핀테크 등 최근 디지털금융 트랜드를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과목 중심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여신금융교육연수원 관계자는 “효과적인 보고서 작성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기법공유 및 실습 등을 통해 새로운 조직에 신속하게 적응하고 스마트한 신입사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FETV=길나영 기자]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워라밸 클래스’(이하 워라밸 클래스)로 롱보드 레슨 프로그램을 오는 30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워라밸 클래스는 다양한 취미를 배우며 일과 삶 사이에서 균형을 찾고자 하는 2030 세대를 대상으로 신한카드가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취미 강습 프로그램으로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올해 지난해 ‘도심 액티비티’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던 ‘롱보드 클래스’ 를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롱보드 클래스’는 오는 30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에서 오후 1시와 4시 두 차례에 걸쳐 약 120분간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일까지 본인 외에 동반 1인까지 신청 가능하다. 클래스 수강료와 수업에 필요한 물품들 모두 신한카드에서 지원한다. 특히 이번 강습에는 2018 롱보드 대축제 여자 오픈부 댄싱, 프리스타일 부분 1위 수상자인 김진희 씨를 비롯해 각종 대회에서 입상 경력이 있는 유명 롱보더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워라밸 클래스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소확행이나 YOLO 등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찾는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이를 브랜드 마케
[FETV=길나영 기자] 메리츠화재는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4개 보험사가 공동 개발해 중·소규모 태양광발전 사업자도 가입이 가능한 종합보험을 이달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태양광발전사업자가 시설을 운영하면서 발생하는 손해를 보장하는 시설물 종합보험으로 총 4가지 부문을 보장한다. 제1부문 재물손해, 제2부문 배상책임손해(1억/3억/5억 中 택일), 제3부문 기업휴지손해, 제4부문 원상복구비용으로 구성됐으며 제 1부문 및 제 2부문은 필수 가입, 제3부문 및 제4부문은 선택 가입 사항이다. 보험료(제1부문, 제2부문 기본담보)는 태양광발전 30kW 기준 20만4000원, 50kW기준 33만2000원, 100kW기준 73만9000원 수준이다. 앞서 기존 보험은 규모가 500kW이상인 발전소만 가입 가능해 중·소규모 사업자들은 가입이 용이하지 않았다. 1000만원 상당의 자기부담금은 중소형 태양광발전사업자들에게 큰 부담이었다. 메리츠화재는 이러한 부분들을 보완해 10kW 이상시 지역별, 용량별, 설치위치별 인수제한 및 보험료 차등 없이 가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기존 보험상품에서 보장되지 않는 자연재해로 인한 제3자의 재물/신체에 대한 배
[FETV=길나영 기자] ABL생명은 지난 2월출시한 ‘(무)ABL무해지환급형종신보험순수’를알리기 위해 다이어트 운동과 상품의 주요 특징을 재미있게 연계한 ‘칼로리 버닝 종신보험 소개 영상’을 제작해 자사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무해지환급형 종신보험의 특징을 다이어트 운동법에 맞춰 재미있게 소개했다. 몸에 쌓인 칼로리를 낮추면서 무해지환급형으로 보험료도 낮출 수 있다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변성현 ABL생명 마켓전략실장은 “무해지환급형 종신보험 출시에 맞춰 고객들이 상품의 장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며 건강도 챙길 수있는 바이럴 영상을 제작했다” 며 “앞으로도 SNS 상에서 다양한 영상과 이벤트를 제공해 보다 친근한 회사 이미지로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ABL생명은 통해 식이섬유교환권, 커피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7일 ABL생명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