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케이뱅크는 올 3분기까지 누적 103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5.5% 감소한 실적이다. 3분기 별도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1% 감소한 192억원을 기록했다. 지속적인 IT 투자 확대와 외형 성장을 위한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일반관리비가 늘어난 것이 주된 원인이라는 설명이다. 3분기 말 기준 고객 수는 1497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00만 명 늘었으며, 10월 초에는 1500만 명을 돌파했다 수신 잔액은 30조4000억원, 여신 잔액은 17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38.5%, 10.3% 증가했다. 요구불예금이 전체 수신 확대를 견인했다. 파킹통장 ‘플러스박스’는 은행권 최고 수준인 연 최대 2.2% 금리를 바탕으로 잔액이 전년 동기 약 7조원에서 12조원으로 5조원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개인 수신 중 요구불예금 비중은 65.6%로 늘었다. 또 인기 캐릭터를 앞세운 궁금한 적금이 시즌별로 조기 소진되며, 예∙적금 수요가 둔화된 시장에서도 예∙적금 잔액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갔다. 여신 잔액은 가계대출 관리 기조 속에도 기업대출 중심으로 성장을
[FETV=권현원 기자] 카카오뱅크는 AI 서비스의 기획·개발·출시·운영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AI 프로덕트 평가 프레임워크(이하 AI 프레임워크)’를 금융권 최초로 자체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AI 프레임워크’는 AI 서비스 품질을 수치화하고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AI 품질관리 표준 체계로, 현재 운영 중인 AI 검색, AI 금융계산기 등 기존 서비스는 물론 향후 공개될 신규 AI 서비스 전반에도 적용된다. 이번 도입으로 카카오뱅크는 AI를 관리·감독하는 ‘AI 거버넌스’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이는 단순한 기술 관리에 그치지 않고, AI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 AI 프레임워크는 ▲서비스 기획 ▲모델 평가 ▲기능 테스트 ▲품질 및 신뢰성 검증 ▲보안 점검 ▲대고객 출시 ▲운영 및 개선 등 AI 서비스의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관리 절차로 구성됐다. 특히 LLM(대형언어모델)의 특성상 같은 질문에도 답변이 달라질 수 있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평가 결과를 수치화하고 반복 검증하는 정량 평가 체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AI 응답의 불확실성 등 AI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고 개발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제고한다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은 해외 방문 관광객이 물건을 구매한 뒤 돌려받는 부가가치세(VAT) 환급 절차를 디지털화하는 ‘택스리펀드 디지털화 PoC(시범사업)’를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존의 복잡한 부가세 수기 환급절차를 블록체인 기술로 자동화하고, 기관 간 정산 및 환전 절차에 스테이블코인을 적용해 실시간 환급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서류 작성과 공항 대기 절차를 줄이고, 환급 정보를 블록체인에 안전하게 저장해 분실 위험을 해소하는 등 관광객의 편의와 사업자의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프로젝트는 Fireblocks, 아발란체, Mastercard, Worldpay 등 글로벌 기술·결제 기업과 공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아발란체가 제공하는 전용 규제준수형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스마트계약을 활용해 환급 절차를 자동화하고 있으며, 실제 고객정보나 자금 이동 없이 기술적 타당성과 서비스 적용 가능성을 검증한다. 농협은행의 이번 디지털 혁신 사례는 아시아 최대 핀테크 행사인 ‘2025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의 공식행사인 ‘인사이트 포럼’에서 소개되며, 글로벌 금융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행사에서 최운재 부
[편집자 주]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생산적 금융을 위해 대규모 재원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순차적으로 내놓으면서 자본비율 관리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FETV는 금융지주사들의 자본비율 현황과 향후 변수 등에 대해 들여다봤다. [FETV=권현원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실행력’ 제고에 역점을 두고 생산적 금융 계획을 추진한다. 자본비율 영향 등 생산적 금융 추진에 따른 리스크 등은 ‘생산적 금융 PMO’ 운영을 통해 관리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CET1 비율의 경우 신한금융은 13%대 중반 정도면 충분하다는 판단 아래 '안정적 관리' 기조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3Q CET1 비율 13.56%…전분기보다 0.06%p↓ 신한금융그룹(이하 신한금융) 실적발표 자료에 따르면 신한금융의 3분기 보통주자본(CET1) 비율은 13.56%로, 전분기 대비 0.06%p 하락했다. 3분기 CET1 비율 하락은 위험가중자산(RWA)이 큰 폭으로 늘어난 영향이 컸다. CET1 비율은 CET1을 위험가중자산(RWA)으로 나눠서 계산하는데 신한금융의 RWA 증가 폭이 전분기 0.16%p에서 3분기 0.42%p로 확대됐기 때문이다. 이 외에 3분기 신한금융 CET1
[FETV=권현원 기자] 한국산업은행은 도쿄에서 'KDB NextRound in Tokyo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일본 벤처생태계는 정부의 스타트업 지원정책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양국 벤처캐피탈간 공동펀드 조성 및 투자 협력도 활발히 이뤄지는 가운데 이번 라운드는 'KDB NextRound in Tokyo 2024'에 이어 올해 다시 한번 도쿄에서 개최됐다. 이번 라운드는 산업은행과 일본 DG Daiwa Ventures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일본(SBI인베스트먼트, Z Venture Capital 등)과 한국(IMM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등)의 주요 벤처캐피탈에서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의 환영사로 막을 연 이번 라운드는 KDB NextRound 플랫폼 소개, ‘한국 VC들이 바라보는 일본 벤처 생태계의 특징’을 주제로 한 패널토론, 양국 스타트업의 IR세션 순으로 진행됐다. IR 세션에는 AI솔루션, 반도체, 플랫폼 등 첨단기술 분야를 대표하는 한국 스타트업 6개사와 콘텐츠, 데이터 보안, 산업용 기기 등 혁신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일본 스타트업 6개사가 무대에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한외국대사관(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제3회 K-글로벌 도약 상생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5월 ‘Beyond Korea, 민관합동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지원 컨퍼런스(베트남)’ ▲2024년 11월 중부유럽 진출지원 컨퍼런스에 이은 세 번째 포럼으로 카자흐스탄 및 우주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의 산업 다변화와 한류 확산에 따라 높아진 한국 소비재·첨단기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신한금융그롭 진옥동 회장은 그룹의 새로운 글로벌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를 방문했다. 진옥동 회장은 현지에서 “중앙아시아는 글로벌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신한금융은 현지 산업과 금융의 동반 성장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글로벌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KOTRA 등 공공기관과 현지 법무·회계 법인 등 민간기관이 함께 참여해 각종 지원제도와 투자정보를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은 12월 19일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으로 Fall in Home'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중 영업점 또는 비대면 채널을 통해 '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을 가입하고 매월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이나 타금융기관 '청약예·부금'을 농협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먼저 신규가입 및 전환고객 대상 이벤트로 ▲'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 신규 가입 ▲'주택청약종합저축'에서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으로 전환 ▲'청약저축 또는 청약예·부금'을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해 매달 자동이체를 등록한 고객을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 100만원(3명) ▲한국금거래소 골드바 1돈(5명) ▲닌텐도 스위치 2(10명) ▲CU모바일상품권 1만원(952명)을 제공한다. 또 타 금융기관 '청약예·부금'을 농협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신세계모바일상품권 10만원(30명)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내 집마련과 따뜻한 연말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은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12일까지 절세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 일임형ISA 더블더블절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임형ISA와 연금저축펀드 신규 가입 및 추가입금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조건에 따라 경품 추첨과 KB금융쿠폰 제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일임형ISA 1000만원 이상 가입, 계좌이전(전입), 추가입금 하거나 일임형ISA와 연금저축펀드를 각각 50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삼성 비스포크 AI스팀 로봇청소기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식사권(2인) ▲애플워치 SE3(3명) ▲신세계 이마트 1만원 모바일 상품권(500명)이 제공된다. KB금융쿠폰 지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일임형ISA 만기자금을 연금저축펀드에 300만원 이상 입금하는 고객 모두에게 일임형ISA 신규 가입 시 사용할 수 있는 ‘KB금융쿠폰’ 1만원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일임형ISA를 KB스타뱅킹을 통해 2천만원 이상 가입 시 2만원의 ‘KB금융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와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5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은행 부문 9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국가고객만족도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며, 국내외에서 생산돼 국내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 수준을 측정·계량화한 대표적인 고객만족 측정 지표다. 은행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신한은행은 특히 고객의 말씀을 기반으로 ▲고객 편의성 혁신 프로젝트 추진 ▲전 영업점 고객편의성 제고 현장 캠페인 실시 ▲고객 불편사항을 반영하고 개선된 내용을 공유하는 ‘신한 새로고침’ 플랫폼 운영 등 전방위적인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한 고객 자산보호를 위해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자회사간 ‘보이스피싱 FDS공유 시스템’ ▲금융권 최초로 전국 영업점에서 운영중인 ‘보이스피싱 전담 안심지킴이 창구’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종합 플랫폼 ‘지켜요’ 등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올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한국산업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 2025년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에서 시중은행 최초로 총 19회째 시중은행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로 미국고객만족도(ACSI)와 동일한 측정방법을 이용해 대표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성과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도 소비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삼는 금융철학과 고객 신뢰를 지키기 위한 노력, 그리고 현장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인정받은 결과다. KB국민은행은 고객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점심시간 집중상담제를 금융권 최초로 도입 후 전국으로 확대했으며, 금융취약계층 전용상담을 위한 도움드림창구를 고령자와 장애인은 물론 영유아 동반 보호자에게 확대해 실질적 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청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생금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고객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서비스를 강화해 왔다. 아울러 AI기반 보이스피싱 예방 시스템을 고도화해 의심 거래를 조기에 탐지하고 계좌지급정지 등 신속한 예방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