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은 오는 10월31일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강태영 은행장은 경주에서 열린 범농협 주관 '농심천심 우리 쌀 나눔 전달식' 에 참석했고, 2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APEC 성공 특판예금 홍보행사를 진행해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APEC 예금은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 는 서민 친화적 상품이다. 1인 1계좌, 개인만 가입이 가능하 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이번에 출시된 이 상품은 10월 31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강태영 은행장은 "APEC정상회의의 성공은 국가적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놓을 소중한 기회가 될 것" 이라며 "농협은행은 금융의 힘으로 그 성공적 개최를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FETV=권현원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조∙방∙원(조선·방산·원전)’에 이어 코스피의 새로운 키워드로 부상한 ‘금∙반∙지(금융∙반도체∙지주회사)’ 투자 전략을 소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정부가 3차 상법 개정안의 본격 추진 계획을 발표하면서 시장의 이목이 집중된 테마는 ‘금융’과 ‘지주회사’다. 증권, 지주회사, 은행주, 고배당주는 국내 증시 부흥을 위한 정부 정책과 맞물려 올해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금’ 가격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과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가 맞물리며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금 관련 자산 역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음 주목할 테마는 ‘반도체’다. 삼성전자가 13개월 만에 주가 8만원대를 회복하는 등 미국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첨단 산업 육성 정책에 힘입어 반도체 업황 개선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금∙반∙지’ 테마에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대표 TIGER ETF
[FETV=권현원 기자] 현대차증권은 지난 22일 법무법인(유) 린,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나무이엔알과 함께 탄소배출권 시장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탄소시장 정보 교류 △ 탄소 시장 파생상품 프라이싱 및 위험관리 △탄소배출권 위탁중개 업무 △법률 자문 및 컨설팅 △포럼, 교육, 정보지 등 탄소시장 관련 홍보 활동 등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차증권은 탄소배출권 자기매매, 상쇄 배출권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객사를 대상으로 ‘탄소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법무법인(유) 린은 사내 ‘ESG 탄소전략연구소’를 통해 ESG 규제 해석, 관련 분쟁해결 등 ESG 법률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출범한 ‘한국 자발적 탄소크레딧 레이팅 협의회’의 초대 회장사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경영혁신, DX, ESG 등의 분야에서 정부, 공공기관 및 국내 기업들에게 최적의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컨설팅 기업이다. 나무이엔알은 탄소배출권 및 재생에너지 시장을 대상으로 리서치 및 가격 전망,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FETV=권현원 기자]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23일 ABL생명 임직원들과 함께 명절 물품인 ‘우리금융 행복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진행하는 ‘추석맞이 조손가정 생계물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복 꾸러미’는 △사골곰탕 △떡갈비 △영양죽 △버섯영양밥 등 명절 식료품과 함께 △조부모 영양제 △손자녀 종합비타민 △가족 위생물품 등 16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ABL생명 임직원들은 ‘행복 꾸러미’를 포장하며 조손가정을 향한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의 마음도 함께 담았다. 지원물품은 전국에 있는 복지기관을 통해 7000세대의 저소득 조손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까지 모두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정성을 담았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손주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어르신들과 씩씩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저희의 응원이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외환 플랫폼 ‘KB Star FX’에서 개인 고객을 대상 ‘100% 환율 우대받고, 친구 초대로 혜택은 두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KB Star FX’는 고객이 직접 실시간 환율을 확인하고 외환 거래를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KB국민은행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KB Star FX’ 앱 또는 웹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이벤트 기간 중 처음으로 ‘KB Star FX’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올해 11월 말까지 금액과 횟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100% 환율우대 쿠폰’이 자동 지급된다. 또한, 친구 초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기존 고객이 친구를 초대해, 초대받은 친구가 ‘KB Star FX’ 서비스 신규 신청 후 ‘바로환전’ 거래를 1건 이상 완료하면 양쪽 모두에게 5000원 상당의 CU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스타뱅킹 또는 ‘KB Star FX’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고객들이 환전 수수료 걱정 없이 편리하게 외환 플랫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은 금융보안원과 지난 2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제5회 WooriCON 모의해킹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금융권 최초로 시작한 WooriCON 모의해킹 경진대회는 금융보안의 취약점을 조기 탐지해 사이버 공격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박상원 금융보안원장을 비롯해 외부 심사위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회는 지난 8월 18일부터 29일까지 총 24개 팀, 80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한 가운데, 우리은행 ‘인터넷뱅킹’과 ‘우리WON뱅킹’의 취약점을 찾아내는 버그 바운티 방식의 모의해킹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해킹 위험 요소와 보안 취약점을 발굴하며 자신의 역량을 겨뤘다. 심사에는 금융보안원 보안 전문가, 화이트해커, 정보보호학과 교수진이 참여했다. 우리은행은 보안 취약점을 △위험도 △영향도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등 총 4개 팀을 선정하고 상금 850만원을 수여했다. 수상자에게는 우리은행 디지털·IT 부문 및 금융보안원 입사 지원 시 서류심사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최근 금융권 사이버 공격
[FETV=권현원 기자] 토스뱅크는 이날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이하 UNGC) 가입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토스뱅크의 공식적인 UNGC 가입을 기념하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및 주요 실무진이 UNGC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토스뱅크에 가입증서를 전달했으며, 토스뱅크 이은미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함께 자리했다. 토스뱅크는 지난 9월 초 UNGC에 가입을 완료하며, 글로벌 기업들이 공동으로 실천하는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이행해 나갈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출범 이후 토스뱅크는 △‘지금 이자 받기’, ‘매달 내는 돈 낮추기’ 등 금융 혁신 서비스 △씬파일러·중저신용자 지원을 통한 포용금융 △쉬운 근로계약서 서비스와 금융사기 피해 구제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100% 페이퍼리스 정책을 통한 환경적 책임 실천 등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이어왔다. 토스뱅크는 이번 인증서 전달식을 계기로 매년 UNGC 이행 보고서(CoP)를 성실히 제출하고, 내년부터는 자체 지속가능
[FETV=권현원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23일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 판매금의 일정액으로 조성된 공익기금 6000만원을 해양환경공단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송파구 해양환경공단에서 진행된 기금 전달식에는 Sh수협은행 신학기 은행장과 해양환경공단 강용석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h수협은행은 지난 2020년 해양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년 연속 해양환경보전 지원기금을 공단에 출연하고 있다. 또 Sh수협은행은 독도연구 보전사업 지원기금, 한국해양재단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지원기금, 국립부경대학교 발전기금 등 다양한 분야의 해양수산 유관기관과 단체에 공익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은 “해양생태계와 수산자원을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어가기 위해서 해양환경보전은 반드시 실천해야 할 과제이자 사회적 가치”라며 “Sh수협은행은 앞으로도 해양환경보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해양환경보전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은 10월 31일까지 패션․뷰티플랫폼 에이블리에서 토스페이와 결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는 별도 신청 없이 에이블리 플랫폼에서 토스페이 간편결제를 농협계좌(농협은행, 농축협)로 결제하면, 선착순 약 3만3000명에 결제금액과 관계없이 즉시 5000원 한도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도 소진 시 조기종료 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MZ세대 고객이 즐겨 찾는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일상속 금융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외부 플랫폼과의 협업 및 마케팅을 진행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은 글로벌 임팩트 투자기관 아큐먼이 총 2억4650만달러(약 3300억원)규모로 조성한 아프리카 친환경 에너지 펀드 ‘Hardest-to-Reach Initiative(H2R)’에 선순위로 참여해 해당 펀드의 조성 성공에 기여했다고 24일 밝혔다. H2R 펀드는 민간·공공·자선 자본을 결합해, 기존 금융이 도달하지 못했던 에너지 사각지대 및 에너지 빈곤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신한은행은 한국 금융권 최초의 글로벌 임팩트 펀드 참여를 통해 지속가능한발전목표(SDGs) 달성과 아프리카 시장 커버리지 확대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신한금융그룹의 탄소중립 전략 ‘Zero Carbon Drive’를 국제 무대에 확장하며, 런던을 중심으로 한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허브 전략과 연계해 미래 성장 진출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H2R펀드는 ▲사회적 성과 연계 대출 기반의 ‘확장 지원 프로그램’ ▲취약 시장 진입 신생 기업 맞춤형 ‘씨앗 자본 제공’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신한은행을 비롯해 ▲녹색기후기금(GCF) ▲국제금융공사(IFC) ▲영국국제투자공사(BII) ▲노르딕개발기금(N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