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지현 기자] KB국민은행이 청소년 맞춤 멘토링 지원 프로그램 ‘KB라스쿨 중등’3기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즐겁게 공부하는 학교’라는 의미의 ‘KB라스쿨’은 전국 청소년들에게 학습·진로·문화 등 맞춤 멘토링을 제공하고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학습분야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B라스쿨 중등' 프로그램은 2008년부터 17년간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중학생 멘티 약 5300여명과 대학생 멘토 약 3000여명이 참가했다. 국민은행은 3기 참가자로 복지시설이용 중학생 340명과 전국 대학생 17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중학생들에게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교육기관의 인터넷강의 수강권과 스마트기기를 제공하고, 대학생들과 매칭해 학습지도·관리 멘토링을 운영한다. 또한 학년별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학습 노하우 공모전 등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 스스로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속감 고취 및 심리적 안정감 형성을 위해 문화 체험활동, 네트워킹 데이 등 다양한 활동도 실시한다. KB라스쿨 중등 3기 참여를 원하는 중학생은 다음달 15일, 대학생은 다음달 20일까지 KB라스쿨 중등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소속장 승진> ▽금융센터 지점장 △동수원 허양무 △서여의도 정지용 △대치역 김동환 △종로4가 이민숙 △영등포중앙 박정환 △서초 장재홍 △분당중앙 정영훈 △송파 김록식 △공항 김현식 △잠실역 조명래 △중랑교 유영희 ▽지점장 △본점영업부 이경훈 △토곡 박영한 △경산 장병기 △익산 백현욱 △대천 서기병 △천안청수 이도경 △국민대학교 김교승 △범일동 문성은 △원주중앙 배재영 △송파구청 임희숙 △창신동 임종호 △정읍 곽경란 △대덕 명정애 △강동구청 박경미 △당진 강영섭 △김제 이지현 △논산 임혜숙 △세종중앙 이경애 △동해 이근영 △강릉 전춘이 △부산정관 남현수 △기장 박찬종 △부암동 민미영 △진주 정영숙 △진해 변미향 △거제 황민이 △안동 김점숙 △봉선동 박금례 △괴정동 안태희 △김해장유 김명섭 ▽PB지점장 △TWO CHAIRS W 청담 백승희 △TWOCHAIRS W 도곡 성현숙 △TCE강남센터 김은진 ▽BIZ프라임센터 RM지점장 △호남 김준범 △창원/녹산 구성인 △대구/경북 조영원 △남동/송도 김효중 △반월/시화 공규대 △반월/시화 김남중 △화성/평택 김성운 △반월/시화 안태영 △서울디지털 차민호 △창원/녹산 이동근 △대구/경북 손대철 △남동/송도 지일
▽본부장 신규 채용 △윤리경영실 이동수 ▽승진 △회계부 부장대우 심호현 △금융테크부 부장대우 신재민 △브랜드전략부 부장대우 신영철 ▽전보 △브랜드전략부 부장 박준태 △경영지원부 부장 박주환 △이사회사무국 국장 조가창
▽본부장 신규선임 ▲고객솔루션부장(본부장 보임) 이승목 ▲기관솔루션2부장(본부장 보임) 정문호 ▲영업추진1부장겸 전략영업부장(본부장 보임) 윤혜영 ▲Tech기획부장(본부장 보임) 장범진 ▲홍보부장(본부장 보임) 김정훈 ▲기업여신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본부장 보임) 박인선 ▲PWM본부장 김노근 ▲PWM영업본부장겸 신한 Premier PWM태평로센터장 박용권 ▲영업추진1그룹 본부장 이성훈 ▲영업추진1그룹 본부장 최병찬 ▲영업추진1그룹 본부장 박형규 ▲영업추진1그룹 본부장 최자영 ▲영업추진1그룹 본부장 권창현 ▲영업추진1그룹 본부장 임종민 ▲영업추진1그룹 본부장 김영식 ▲영업추진2그룹 본부장 박종효 ▲영업추진2그룹 본부장 양민현 ▲영업추진2그룹 본부장 남창신 ▲영업추진2그룹 본부장 이상수 ▲영업추진2그룹 본부장 이한석 ▲영업추진2그룹 본부장 김진범 ▲영업추진2그룹 본부장 허화자 ▲영업추진2그룹 본부장 김창범 ▲영업추진2그룹 본부장 박재환 ▲영업추진3그룹 본부장 남옥향 ▲영업추진3그룹 본부장 유성오 ▲영업추진3그룹 본부장 최한희 ▲영업추진3그룹 본부장 서정운 ▲영업추진3그룹 본부장 신장식 ▲영업추진3그룹 본부장 김우경 ▲영업추진3그룹 본부장 김완택 ▲영업추진3그룹 본
▽본부장 ▲전략기획팀 본부장 이원태 ▽팀장 ▲ICT기획팀장 이정은(M1 승진) ▲정보보호팀장 이영주 ▲재무팀장 김원길 ▲사업지원팀장 김동우 ▲사업지원팀 팀장대우 곽상덕(리테일·중소기업지원 Cell장) ▲신한리더십센터 팀장 우상수 ▲경영지원팀장 최동진 ▲감사팀장 이상정 (M1 승진) ▲마켓인텔리전스팀장 강원준 (M1 승진) ▲이사회사무국 팀장 노진영
[FETV=권지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231명에게 치료비 8억5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및 근로자 가족의 예상치 못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치료비 지원을 받게 된 윤지석(38·가명)씨는 “자녀의 치료비를 마련할 길이 없어 절박한 심정이었는데 IBK의 지원을 통해 치료비 걱정 없이 치료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자 등 4100여명에게 치료비 175억원을 지원하는 등 현재까지 총 815억원의 재원을 출연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권지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카드 관리부터 맞춤형 혜택, 이벤트 참여까지 한 번에 가능한 종합 디지털 카드 플랫폼 ‘IBK 카드앱’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IBK 카드앱’은 고객 편의성 향상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뒀다. 최신 사용자 환경·경험(UI·UX)을 적용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부터 기업은행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까지 모두 가입할 수 있다. 카카오 및 네이버 계정을 활용한 간편 로그인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적립된 IBK포인트를 ‘IBK 카드앱’에서 카드 결제대금 차감, 현금 캐시백, IBK 카드앱 내 모바일 기프티콘 구매 등으로 사용 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지난 23일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IBK포인트 카드’ 3종을 출시했으며 IBK포인트 적립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미성년자를 위한 선불카드 서비스를 제공해 미성년자는 용돈을 관리하고 부모는 자녀의 선불카드 사용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개인사업자는 카드 신청 및 조회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 ‘IBK 카드앱’은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IBK’, ‘IBK 카드’ 등으로
[FETV=권지현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6일 서울역 인근 노숙인 복지시설인 ‘만나샘’과 ‘서울역 쪽방 상담소’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만나샘’과 ‘서울역 쪽방 상담소’는 노숙인과 독거노인의 자립을 돕는 복지시설로 ▲무료급식 ▲주거지원 ▲일자리 상담 ▲샤워실 운영 ▲건강의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어 올해도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태고 있다. 만나샘 이진이 원장은 “우리은행은 통상적으로 기업체들이 진행하는 홍보용 사진 촬영이나 행사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며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이 사진 등에 노출되는 것을 고려한 우리은행의 조용한 기부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11월 ‘사랑의 연탄 나누기’사업으로 취약계층에 연탄 11만6000장을 지원했으며, 올해부터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에게 본점 웨딩홀을 무료로 개방하는 ‘우리 원(WON) 웨딩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FETV=권지현 기자] 은행채 금리 하락에도 가산금리가 오르면서 은행권 가계대출 금리가 4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11월 가계대출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4.79%로 전월(4.55%)보다 0.24%포인트(p) 올라 넉 달 연속 상승했다. 김민수 한은 금융통계팀장은 가계대출 금리 상승 배경에 대해 "은행권 대출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한 가산금리 인상이 시차를 두고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향후 흐름과 관련해서는 "고정금리 가계대출의 지표 금리인 은행채 금리가 12월 들어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졌고, 연말보다는 은행들이 연초 포트폴리오 관리 부담에서도 벗어나는 만큼 대출금리 인하 측면에서 지금보다는 환경이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계대출 가운데 특히 주택담보대출이 4.05%에서 4.30%로 0.25%p나 높아졌고, 신용대출(6.17%)도 한 달 만에 0.31%p 반등했다. 주택담보대출 종류별로는 고정형 금리(4.31%)가 변동형(4.25%)을 웃돌았다. 2022년 10월 이후 2년 1개월 만의 역전으로, 은행들이 고정금리 상품에 대한 가산금리를 주로 올린 결과라는 게 한은의
[FETV=권지현 기자] 정국 불확실성 장기화 우려에 원·달러 환율이 1480원선도 넘어섰다. 코스피는 장중 2400선이 붕괴됐다. 2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56분 기준 전장보다 1.55원 오른 달러당 1480.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이 달러당 1480원을 넘긴 것은 2009년 3월16일(1488.5원) 이후 15년9개월만의 일이다. 전일대비 2.7원 오른 달러당 1467.5원에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1480원선도 붕괴됐다. 좀처럼 환율이 꺾이지 않으면서 달러당 1500원을 넘어설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30.46포인트(1.25%) 하락한 2399.21에 거래되며 2400선을 내줬다. 코스피가 장중 2400선을 밑돈 건 지난 20일 이후 약 일주일만이다. 전반적으로 수급이 약해진 상황에, 정국 불확실성까지 겹친 점이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