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택씨 별세(84세, 前한국풍력산업 회장), 김순자 배우자상, 이용권‧이영미(유한양행 R&BD본부장)‧이희진‧이소진 부친상, 차태훈‧박융식‧이명근 장인상, 빈소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11월 4일. 02-3410-3151
[FETV=강성기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회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영구채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선다. 포스코퓨체엠은 1일 6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상환 만기는 30년이며 자금조달 목적은 운영자금 3000억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3000억원 등이다. 발행 금액 중 5000억원은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가 인수하며 나머지 1000억원은 외부투자자가 참여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조달 자금은 국내외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계획된 증설 투자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신종자본증권은 발행시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분류돼 재무 구조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표면이자율은 포스코퓨처엠 5년 만기 회사채 개별 민간 채권평가기관 수익률에 연 1.45%를 가산한 이자율로 한다. 최종 이자율은 다음 달 18일 증권 발행 시 확정된다.
[FETV=강성기 기자] OCI홀딩스는 글로벌 비즈니스 고도화에 중점을 두고 조직 개편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주요 조직개편으로 글로벌 비즈니스에 정통한 젊은 인재로 채워진 성장전략실(사업개발부·해외전략부)을 신설한다. 성장전략실은 업황 부진과 대외 불확실성에 따른 위기 상황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책임질 신규 사업에 이르기까지 그룹 전반에 걸쳐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 이 조직은 40대인 곽기훈 전무와 이재석 상무보를 주축으로 현재 추진 중인 말레이시아 설비 투자, 미국 태양광 사업 등 주요 현안 의사결정에 필요한 모든 제반 사항을 관리 및 감독한다. 이들은 각 계열사와 사업부의 핵심 이슈를 폭넓게 취합해 전략적 의사결정과 실행을 주도할 예정이다. 임원 인사 대상은 승진 11명, 전보 7명 등 총 18명으로, 철저한 성과 중심으로 그룹 내부에서 발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글로벌 비즈니스 신성장동력을 책임질 수장으로는 김택중 부회장(OCI 부회장 겸직)을 선임했다. 김유신 사장(OCI 사장 겸직)과 서진석 사장이 최고경영책임자(CEO)로 각각 화학사업, 비화학사업 부문을 총괄한다. 이 밖에도 이수미 OCI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
◇Top Management ▲OCI 대표이사·OCI홀딩스 부회장 겸직 김택중 ▲OCI 대표이사·OCI 홀딩스 사장(화학사업 부문 및 연관 프로젝트) 겸직 김유신 ▲OCI홀딩스 대표이사 사장(비화학사업 부문 및 연관 프로젝트) 서진석 ◇승진 ▲OCI 사장 김원현 ▲OCI홀딩스 부사장 이수미 ▲DCRE 부사장 정창현 ▲OCI CMO 전무 황세연 ▲OCI 법무부 상무보 채호석 ▲OCI 홀딩스 자금팀 상무보 황창민 ▲OCI 건설프로젝트 CA/ECH 상무 이은재 ▲OCI CB/Peroxide사업부 상무보 채종옥 ▲OCI 군산공장 품질/SH&E 상무보 이진로 ▲OCI 광양공장장 유성무 ▲OCI China 상무보(총경리) 이인하 ◇전보 ▲OCI홀딩스 성장전략실 CGO(최고성장책임자) 전무 곽기훈 ▲OCI홀딩스 성장전략실 사업개발부 상무보 이재석 ▲OCI Basic Chemical사업부 상무 김기섭 ▲OCI SCM부 상무 전구배 ▲OCI SH&E부 상무보 서종희 ▲OCI M Strategy Business Department 상무보 백재욱 ▲OCI M Si Sales Department 상무보 송병욱
[FETV=강성기 기자]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3주 연속 동반 상승했다. 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다섯째 주(27∼31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리터(L)당 7.1원 상승한 1600.2원을 기록했다. 10월 첫째주 1500원대로 떨어진 이후 4주 만에 1600원대를 진입했다. 지역별로는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직전 주보다 9.4원 오른 1670.2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가 10.8원 오른 1566.8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가장 저렴한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L당 평균가는 1571.9원이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6.4원 상승한 1428.7원으로 집계됐다. 수입 원유가격인 두바이유는 직전 주 대비 배럴당 0.4달러 내린 73.4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2.3달러 내린 76.9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0.8달러 오른 85.4달러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FETV=강성기 기자]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가 1일 ‘신동국-송영숙-임주현’ 공개 지지선언했다. 선언문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는 지난 3월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총에서 형체측과 신동국 회장을 지지한 바 있으나 형제측의 경영권 장악 이후에도 속절없이 하락해 온 주가 정상화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소액주주연대는 지난 10월 30일 신동국 회장과 소액주주 간 간담회를 거친 끝에 신동국 회장의 보다 높은 수준의 진정성을 이해하였으며, 그가 소액주주들과 이해관계가 가장 유사하다고 밝혔다. 더불어 10월 24일 양측에 전달한 주주연대의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서한을 공정하게 검토하였으나 임종윤 사장의 대응 및 주총에서 약속한 내용을 불이행한 것 등은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했다. 소액주주연대는 상속세 해결이 주가 정상화의 열쇠라고 보고, 이번 임시주총에서 신동국 회장을 포함한 송영숙 회장, 임주현 부회장 즉 ‘3자연합’에게 의결권을 모아 주기를 당부했다.
[FETV=강성기 기자]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본격적인 ABAC (APEC의 기업인자문회) 위원 활동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지난 8월 ABAC 위원에 선임된 조 부회장은 조태열 외교부 장관, 강인선 외교부 2차관과 회동한 데 이어 31일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 본부장을 만나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와 관련해 ABAC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내년도 ABAC 의장을 맡은 조 부회장은 연 4회의 ‘ABAC 회의’와 ‘ABAC위원-APEC정상과의 대화’ 등 주요 행사를 주관한다. ‘ABAC 회의’는 APEC 21개 회원국의 ABAC 위원들로 구성된 위원회로 역내 경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민간기업들의 의견을 모아 정상 건의문을 만든다. 정상 건의문은 최종적으로 ‘ABAC위원-APEC 정상과의 대화’를 통해 APEC 정상들에게 전달돼 각 회원국 정부들의 정책 공조 및 협력 방안 모색에 활용된다. 조 부회장은 이달 페루에서 열리는 2024년도 APEC 정상회의에 ABAC 공동의장으로 참석한다. 한 해 동안 활동해온 ABAC 건의문을 21개국 60여명의 위원들과 함께 검토∙완성해 APEC 정상들에게 전달
[FETV=강성기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3569억원으로 23.4% 늘었다고 1일 공시했다. 2013년 지주회사 전환 후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5억원으로 9% 줄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에스티젠바이오 등 주요 사업회사의 매출 성장이 실적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전문회사인 에스티젠바이오의 매출은 16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90.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상업화 물량에 따른 매출 증가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동아제약 매출은 179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4% 늘었다. 판매관리비율 상승 등에 따라 영업이익은 13.8% 감소한 221억원으로 집계됐다. 물류 전문회사인 용마로지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23억원, 4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13%, 5.6% 늘었다. 이는 신규화주 유치와 화장품 물류 증가, 원가율 개선 등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한 데 대해서는 동아제약, 수석, 동천수 원가율 상승 등이 영향을 줬다고 전했다.
[FETV=강성기 기자] HD현대는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3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4% 감소했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1% 늘어난 16조5991억원을 달성했다. 조선과 전력기기 부문이 사업 호조세에 힘입어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갔으나, 에너지와 건설기계 부문 수요가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조선·해양 부문 HD한국조선해양 은 고부가 선박 물량 확대 및 생산성 향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6% 증가한 6조2458억원, 영업이익은 477.4% 증가한 3984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폭을 확대했다. HD현대오일뱅크는 매출 7조5898억원에도 영업손실 268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했으나, 지난 분기에 이어 지속되는 국제유가 하락세와 글로벌 산업 수요 둔화로 정제마진이 하락하며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건설기계 부문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0%, 54.8% 줄어든 1조7733억원과 728억원에 그쳤다. 글로벌 긴축 장기화로 인한 수요 부진이 실적 감소의 원인으로 작용했으나, 산업차량, 엔진, 부품사업은 안정적인
◇루텍 ▲대표이사 부사장 이장휘 ◇일동생활건강 ▲대표이사 전무 한정수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상무 반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