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엔에스가 141억원 규모의 2차전지 제조설비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28분 현재 엔에스는 전일보다 550원(+3.94%) 오른 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일 장 마감 후 엔에스는 중국 EV Energies Jiangsu co., Ltd.과 142억원 규모의 2차전지 제조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33.6%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계약 기간은 2019년 1월 16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