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최명진 기자]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의 신규 지역 ‘로즈가든’을 20일 업데이트했다.
‘로즈가든’은 이름답게 ‘꽃의 도시’를 모티브로 한 지역으로 메인 광장 ‘세레모니아’와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뱀프캐슬 던전’ 등으로 구성된다. 뱀프캐슬 던전에서는 새로운 보스 몬스터 ‘블라드 백작’을 만날 수 있으며, 공략에 성공하면 전설/영웅 등급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11월 3일까지 ‘가을은 단풍의 계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필드•던전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드릴로 발굴 콘텐츠를 즐기며 ‘단풍나무잎(이벤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아이템을 사용해 만든 세 가지 색 ‘단풍주머니’를 열면 ‘까발라스쿨의 상급 패션 소환’, ‘어둠의 상급 펫 소환’, ‘속성 저항 앰플’ 등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