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9일 여의도 본사 4층 홀 아뜨리움에서 사단법인 JA Korea와 함께 임직원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인 ‘Together Plus’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화투자증권은 300만원의 후원금을 JA Korea에 전달했다.

하반기부터 시작될 Together Plus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의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사회공헌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전문화된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취업멘토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은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기관인 JA Korea와 함께 전국 10개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제ㆍ금융 교육을 실시해 경제적 자립 능력을 기르고 사회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추후 취업교육과 취업지원을 통해 수혜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종석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하고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