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서윤화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중앙회관 MG홀에서 농촌새마을금고 지원 및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 협약식’<사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관 1층 MG홀과 전국 13개 지역본부 회의실을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지역별 추천으로 시범금고로 선정된 각 15개의 도시 및 농촌새마을금고는 각각 1대1 상생협약 체결을 통해 각종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해 전국적인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 네트워크 확대에 앞장 설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기념사에서 “도·농 새마을금고 상생 협약을 계기로 도시 · 농촌금고 간 상생을 위한 농촌새마을금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강조했다. 이어 “‘함께 동반성장!·살아나는 지역경제!’의 슬로건대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농촌새마을금고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금융  협동조합으로 거듭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