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180729/art_1531719934419_7ebc7a.jpg)
[FETV=장민선 기자] KB증권은 16일 MTS ‘M-able(마블)’에 해외주식 기능을 추가해 해외·국내주식 MTS를 통합하고 이를 기념하는 ‘헬로우 M-abl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능이 통합 된 M-able은 하나의 화면에서 해외·국내 주식의 현재가 조회와 매매가 가능하고 하나의 관심 종목에서 해외·국내 주식 조회가 가능해 전세계 주식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해외·국내 주식 동일업종 기업 비교분석과 해외 ETF 비교 분석자료 등 다양한 해외주식 콘텐츠를 추가 제공한다.
KB증권은 M-able의 해외·국내주식 기능 통합을 기념해 16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헬로우 M-able 이벤트도 진행한다. M-able로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모든 고객에게 모바일 커피상품권을 증정한다.
배인수 고객지원본부장은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자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대표 MTS인 M-able에 해외주식 기능을 통합했다”며 “향후 해외주식 원화거래시스템 개발과 인도네시아 온라인 거래 오픈 등 해외주식 거래인프라 개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