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자사 키즈 IPTV 패키지 서비스인 ‘키즈랜드’ 체험 확대를 위해 진행한 유아교육전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전했다. [사진=KT]](http://www.fetv.co.kr/data/photos/20180729/art_15317094291968_b0b98b.jpg)
[FETV=김수민 기자] KT는 ‘제41회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키즈페어(유교전)’에서 ‘KT키즈랜드’ 체험존을 스마트스터디와 공동 운영해 8만여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종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유교전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주 12~15일까지 나흘간 열렸으며 300여개 유아 관련 브랜드가 전시에 참여했다. KT는 ‘핑크퐁은 올레 tv!’ 콘셉트로 올레 tv 어린이 서비스 패키지인 키즈랜드 아이템을 전시했다.
대표 전시 아이템은 ▲상어 가족 TV쏙 ▲핑크퐁 TV스쿨 ▲기가지니 핑크퐁 영어 따라 말하기 ▲핑크퐁 채널 ▲키즈 전용 리모컨 등 이다.
또 KT는 행사장에 방문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핑크퐁 캐릭터 탈과 함께 상어 가족 ‘TV쏙’ 서비스를 즐기는 ‘댄스 타임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내용을 SNS에 게시한 방문객에게 경품 당첨 룰렛 을 돌릴 수 있는 추가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성환 KT미디어사업담당 상무는 “’핑크퐁은 올레 tv!’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를 통해 KT 키즈랜드에서 차별화된 핑크퐁 놀이학습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핑크퐁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올레 tv 키즈랜드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스마트스터디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