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서윤화 기자] KB생명이 최근 출시한 ‘무배당 KB, 알기쉬운 종신보험’은 소비자의 편의를 위하여 사업비를 낮추고 계약 초기 적립금을 개선한 구조를 적용했다고 일 밝혔다.

알기쉬운 종신보험은 고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성별, 연령별로 상이했던 해지환급율 지급방식을 동일하게 개선했다. 또한 최저보증해지환급율을 적용해 판매인이 고객에게 가입 당시 상품구조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다. 가입 후 1년 이후 1형은 80%, 2형은 90% 해지환급룰로 보험계약대출 활용시 용이하다. 부득이 고객이 해지를 하는 경우에 납입한 보험료 대비한 손실을 기존 종신상품 대비 개선했다.

또한 계약심사 및 건강검진의 부담을 줄인 ‘간편심사형’이 있어 지병이나 기왕력으로 가입이 어려운 유병력자들의 가입 문턱도 낮추었다.

KB생명보험 관계자는 “우리가 출시한 종신보험은 가입 시점의 고객의 입장뿐만 아니라 가입 후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을 경우에 고객의 입장을 감안하여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상품으로 대면 채널뿐만 아니라 KB생명 홈페이지에서도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