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서윤화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24일 메타버스(3차원 사상세계) 플랫폼을 활용해 올해 상반기 우수부서 및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상반기 5개 우수부서와 8월 우수직원 6명을 대상으로 포상금과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됐다. 또한 최고경영자(CEO)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비대면 대화의 장이 마련됐다.
NH농협생명은 이번 시상식을 시작으로 회의나 재택근무 시에도 메타버스를 활용할 예정이다.
김인태 농협생명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돼 불가능할 줄 알았던 우수부서와 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메타버스 등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임직원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계속 열어두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