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선(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와 서영석(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올카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가 관계자들과 20일 NH농협캐피탈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캐피탈]](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833/art_16294413567662_b36264.jpg)
[FETV=서윤화 기자] NH농협캐피탈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핀테크 기업인 ‘올카커뮤니케이션’과 자동차 금융 부분의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는 NH농협캐피탈의 금융 전문성과 올카커뮤니케이션의 자동차 온라인 플랫폼 운영 노하우의 접목을 통해 고객 접근성 및 만족도 향상, 시장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업무제휴를 바탕으로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카커뮤니케이션은‘모두가딜러’앱(App)으로 잘 알려진 회사로 고객에게 자동차 금융 관련 비교 견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 보유 등 다양한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NH농협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자동차 금융시장에서 농협금융의 신뢰성과 올카커뮤니케이션의 검증된 플랫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많은 편의성을 제공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역량을 집중해서 자동차 금융시장에서 고객에게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