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오른쪽)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와 고대웅 한강그룹 총괄대표가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소재 우리자산신탁 본사에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우리자산신탁]](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833/art_16293404406878_8ac7e8.jpg)
[FETV=서윤화 기자]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18일 부동산개발전문회사인 한강그룹과 ‘부동산개발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강그룹은 부동산전문개발회사로 전국각지에서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지역 주거, 업무, 문화 수준을 선도해 가고 있다. ‘듀클래스’ 브랜드로 품격 높은 공간 창조를 추구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금융그룹 자회사로 안정적인 신용도와 21년 업력을 지닌 우리자산신탁과 한강그룹의 프로젝트 성공경험 및 부동산시장 정보력이 결합돼 체결됐다.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부동산개발시장의 새로운 강자인 한강그룹과 상호 발전을 위한 공감대는 물론, 업무추진 기반을 마련했다”며 “양사가 가진 핵심역량 공유를 통해 부동산개발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