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석(왼쪽) 애큐온저축은행 사회공헌운영위원장과 이인규(가운데)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센터장, 길광하(오른쪽) 애큐온캐피탈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이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 애큐온캐피탈·저축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833/art_16293352182643_019886.jpg)
[FETV=홍의현 기자]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18일 학용품 및 생활 용품 등 교육물품 패키지 100개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물품은 서울 강동남권 지역아동센터 10개소의 아동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애큐온캐피탈과 저축은행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직접 구매한 교육물품 키트를 손수 포장했다. 물품 구매와 포장, 전달식 등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정영석 애큐온저축은행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임직원들이 함께 준비한 교육물품이 코로나19로 지친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애큐온은 앞으로도 거리두기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다양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ESG경영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애큐온캐피탈과 저축은행은 올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업하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교육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지난 4월에 진행된 학용품 세트 지원에 이은 2번째 지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