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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200대 초반 마감...외국인·기관 '팔자'

 

[FETV=성우창 기자] 코스피가 3200선 초반까지 밀린 채 7월을 마쳤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보다 40.33포인트, 1.24% 하락한 3202.32에 거래를 종료했다. 이날 장 개시 3234.37로 시작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각각 7169억·5767억원 매도세에 밀려 버티지 못하고 하락했다. 개인이 홀로 1조2590억원 순매수에 나섰으나 역부족이었다.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하락세를 보여 일본 닛케이지수는 1.80%, 홍콩항셍지수는 1.89% 내렸다. 대만 자취안지수와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도 각각 0.89%·0.56% 하락했다. 이는 전일 미국 증시 상승에도 불구하고 중국발 기업 규제 이슈의 여진이 지속되고, 미국 선물시장이 부진했던 여파로 보인다. 아마존이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 발표와 향후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시간 외에서 급락하는 등 나스닥100 선물이 1%대 하락세를 기록해, 투자 심리 위축 요인으로도 작용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LG화학(+0.84%)만이 올랐으며, 삼성전자(-0.63%)·SK하이닉스(-1.32%)·네이버(-1.37%)·카카오(-1.01%)·삼성바이오로직스(-2.31%)·삼성SDI(-3.14%)·현대차(-1.80%)·셀트리온(-3.06%)등이 모두 내렸다.

 

코스닥지수 역시 전날 대비 12.99포인트(-1.24%) 하락한 1031.14로 마감했다. 개인이 2585억원을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29억·1242억원을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