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지난달 말 론칭한 ‘수출편’ 광고가 9일 유튜브 조회수 2280만뷰를 넘어섰다. [사진=SK하이닉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180728/art_15310948744727_f4fe6a.jpg)
[FETV(푸드경제TV)=김수민 기자] SK하이닉스의 후속편 광고 영상 ‘수출편’이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말 론칭한 ‘수출편’ 광고가 9일 유튜브 조회수 2280만뷰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제 조회수 중 국내 뷰는 960만, 해외는 1320만으로 집계됐으며 광고를 공개한 지 9일 만에 낸 성과다.
이번 광고는 반도체를 의인화해 전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는 반도체의 보람과 애환 등을 코믹하게 그려냈다.
김정기 SK하이닉스 홍보담당 상무는 “SK하이닉스 반도체는 전세계로 수출되어 보이지 않은 곳에서 세상을 바꾸고 있다는 메시지가 펀 코드 속에서 간접적으로 잘 전달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가 집념을 가지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기술 중심의 회사임을 알리는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