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홍의현 기자] 신한저축은행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1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저축은행 부문 7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국내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 품질 평가모델이다.

신한저축은행은 디지털 기반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편의성을 제고하고, 고객중심의 프로세스를 강화하여 고객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킨 점 등을 높게 평가 받아 7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온라인 햇살론처럼 무방문, 무자서로 24시간 대출이 가능한 완전 자동 대출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일찌감치 비대면 프로세스 향상에 주력한 점이 최근 디지털 혁신 및 언택트 확산 기조와 맞물려 시너지를 발휘했다.

또한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출시와 카카오페이, 토스 등 혁신금융 플랫폼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비대면 영업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 편의를 크게 증대시켰다. 최근에는 머신러닝 기반의 개인신용평가 시스템(CSS)을 업그레이드해 더욱 정교하고 체계적인 대출 심사 프로세스를 구축하기도 했다.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는 "신한저축은행이 KS-SQI 저축은행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디지털 서민금융 대표 저축은행으로서 소임을 다할 것"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