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서윤화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 26일부터 양일간 강원도 양양군 죽도해변에서 고객들과 함께하는 ‘KB플로깅 캠페인<사진>’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이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의미한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강원도 양양군의 죽도해변에서 진행됐다. 캠페인 대상은 SNS파급력이 큰 MZ세대이다. 약 500여 명의 고객이 참여해 자발적 환경보호에 대한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KB손보는 “고객과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는 일상에서 할 수 있다는 인식을 사회적으로 확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ESG정책의 일환인 ‘KB손해보험이 그린 ‘Green 지구’’라는 필(必)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