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선(두번째 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이종문(두번째 줄 왼쪽에서 일곱번째) 지평농협 조합장, 김병후(두번째 줄 왼쪽에서 여덟번째) 지평면 면장과 봉사단원들이 마을 주민들과 24일 경기도 양평군 지평농협 관내 농가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캐피탈]](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625/art_16245826052454_696248.jpg)
[FETV=서윤화 기자] NH농협캐피탈은 박태선 대표이사와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이 지난 24일 농번기를 맞아 경기도 양평군 지평농협 관내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는 농협금융의 ESG경영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NH농협캐피탈 임직원과 이종문 지평농협 조합장, 박형세 농협 양평군지부 농정지원단장 등 농협 임직원이 참여해 하우스 내 작목 지지대 정비 및 파밭 주변 환경 미화 작업을 실시했다.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작업하며, 농촌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농심(農心)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평농협 관내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 5000장을 지평농협에 전달하고, 마을 어르신들의 쉼터인 곡수2리 마을회관에 냉장고를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