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9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폰으로 출시하는 삼성 갤럭시 A6 골드. [사진=삼성전자]](http://www.foodtvnews.com/data/photos/20180626/art_15302583657649_81e6e5.jpg)
[FETV(푸드경제TV)=김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A6’를 자급제 폰으로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특장점을 계승한 ‘갤럭시 A6’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폰으로 29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A6는 블랙, 골드, 라벤더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9만6000원이다.
갤럭시 A6는 142.5㎜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카메라, 빅스비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갤럭시 A6는 18.5대 9 화면 비율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로 영상의 몰입감을 높였으며 풀 메탈 바디 디자인을 통해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갤럭시 A6는 전후면에 모두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전면에는 3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한 LED 플래시를 탑재해 두운 실내나 야간에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 아웃 포커싱 효과를 적용한 ‘셀피 포커스’ 기능도 지원한다.
잠금 해제 시 얼굴 인식과 지문 인식만으로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지문 인식을 통해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에 쉽고 편하게 로그인도 가능하다.
또 빅스비 텍스트(번역·환율), 음식 등 모드를 선택한 후 피사체에 카메라를 갖다 대면 실시간으로 원하는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