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우측) KB손보 사장이 24일 행사에 참석해 떡케잌을 준비하여 출범 6주년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제공=KB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625/art_16245083998027_adf14e.png)
[FETV=서윤화 기자] KB손해보험은 출범 6주년을 맞아 임직원 및 영업가족들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고 1등 도약을 다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기념식을 개최하여 출범 6주년을 자축하고,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 임직원 및 영업가족들이 참여하는 ‘타운홀 미팅’을 함께 진행했다.
타운홀 미팅에서는 퀴즈 방식의 ‘설문 랭킹쇼’ 진행을 통해 직원들이 생각하는 그 동안의 성과와 각자가 꿈꾸는 미래의 모습 등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대현 KB손보 경영관리부문장(CFO) 부사장이 회사의 경영현황과 전략방향 등을 공유하여 KB손보의 현재를 인식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했다.
이어 김기환 사장이 유튜브에 접속한 직원들과 ‘1등 DNA로 만드는 보험 그 이상의 보험’이라는 주제로 함께한 시간에는 경영철학과 미래 비젼에 대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취임 당시 발표했던 전략과 약속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도 했다.
김기환 KB손보 사장은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열정과 헌신으로 함께해준 임직원과 영업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녹록치 않은 영업환경이지만 우리 안에 내재된 1등 DNA를 꺼내 당당하게 1등에 도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