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 착한 걷기 프로젝트’ 참여율이 높았던 박제광(왼쪽부터) 라이프플래너, 고윤철 라이프플래너, 최우영 마케팅부 감독이 민기식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푸르덴셜생명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625/art_16244993192344_c6dcbf.jpg)
[FETV=서윤화 기자]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조혈모세포 인식 개선 및 기증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 ‘푸르덴셜 착한 걷기 프로젝트’를 통해 기부금 1000만원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푸르덴셜 착한 걷기 프로젝트는 사회적 기업 ‘빅워크’의 모바일 플랫폼으로 실시간 걸음 수를 적립해 기부하는 비대면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지난달 10일부터 3주간 진행된 프로젝트는 임직원과 라이프플래너, 가족까지 1046명이 참여했다. 목표 했던 1억 걸음 이상을 달성해 총 1000만원을 기부할 수 있게 됐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와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혈액암 재발 및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환자의 치료비를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중 나머지 500만원은 가장 많은 걸음 수를 기록한 상위 10명이 선택한 각 기부처에 전달된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창립 기념사업으로 시작한 조혈모세포 기증 활성화 캠페인을 올해로 15년째 진행해오고 있다”며 “ESG경영 화두에 맞게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