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성(좌측부터) KB손보 노조지부장, 김기환 KB손보 사장, 신필균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이사장, 이재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이 23일 사회 불평등 및 양극화 해소를 위한 사회연대기금 출연 조인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B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625/art_16244323442541_efa3bb.jpg)
[FETV=서윤화 기자] KB손해보험은 사무금융우분투재단창립 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사회 불평등 및 양극화 해소를 위한 사회연대기금 출연에 대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23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KB손보 김기환 사장, KB손보 김대성 노조지부장을 비롯해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신필균 이사장 및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연맹 이재진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KB손보는 이번 조인식을 통해 2023년까지 향후 3년간 총 9억원의 사회연대기금을 출연한다는 계획이다.
김기환 KB손보 사장은 “KB손보가 출연하는 사회연대기금이 사회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에 조금이나마 기여했으면 한다”며 “단순히 기금출연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