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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김현호의 CEO 브리핑]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국가유공자 치매 예방 나서 外

[FETV=김현호 기자]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국가유공자의 치매 예방을 위해 국가보훈처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국가보훈처와 치매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스마트패드 1200대를 무상 지원한다. 스마트패드는 인지저하증 발병 위험이 높은 보훈대상자에게 전달된다. 황현식 대표는 “보훈대상자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국가유공자 치매 예방 나서

 

LG유플러스가 만 65세 이상 보훈대상자의 치매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스마트패드 1200대를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보훈대상자의 편안한 노후생활 보장하는 서비스는 나라에 헌신하는 분들에게 당연한 지원으로 유플러스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보훈대상자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티몬 장윤석, "하나가 되어 티몬만의 커머스 만들자"

 

장윤석 티몬 대표가 타운홀 미팅을 진행해 ‘원팀’을 강조했다. 장 대표는 “새로운 회사에 입사했다고 생각하라”며 “티모니언들이 원팀(one team)이 되어 세상에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서비스, 티몬만의 커머스를 만들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급변하는 커머스 환경을 언급하고 “좋은 자산을 가지고 있는 티몬의 ‘커머스 DNA’에 ‘콘텐츠 DNA’를 유기적으로 결합해야 할 것”이라며 “답은 나와있으니 그것을 실행할 조직과 기업문화, 일하는 방식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방향을 제시했다.

 

◆HMM 배재훈, 신입사원에 사령장 수여

 

배재훈 HMM 사장이 2021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사령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배재훈 사장은 “여러분은 대한민국 해운재건은 물론 HMM을 글로벌 톱클래스로 성장시킬 주역”이라며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전문성을 키워 대한민국 해운을 대표하는 전문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야놀자 프롭테크 스타트업 트러스테이, 김정윤 신임 대표 선임

 

야놀자와 KT에스테이트가 합작 설립한 프롭테크 스타트업 트러스테이는 김정윤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김정윤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 코넬대학교 MBA를 수료하고 국내 주요 대기업과 글로벌 경영 컨설팅사 맥킨지앤드컴퍼니에서 경력을 쌓았다. 김 대표는 ”1~2인 가구 임대 주거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야놀자와 KT에스테이트의 전문성을 집약한 통합 솔루션 기반 코리빙(Co-living) 주거 브랜드를 곧 선보일 계획”이라며 “새로운 1인 가구 주거 모델과 혁신적인 임대주거 솔루션을 통해 국내 프롭테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