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사회공헌위원회는 매월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진행하는 '나눔펀드'로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역사회의 꿈을 실현하다'란 비전 아래, 교육회사로서 에듀윌은 다양한 교육 기회도 지속적으로 제공 중이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검정고시 무상 지원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8여년 동안 나눔을 실천해 왔다. 2017년부터 조직위원회를 마련하며 기업의 성장을 도와준 이웃 주민들에게 '나눔펀드'를 통해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나눔펀드'는 직원과 회사가 한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해 교육업계서 뜻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나눔펀드는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프로젝트 중 하나"라며, "비교적 젊은 층이 많은 기업으로 뜻 깊은 가치를 추구하는 또래들이 많다"며, "이윤만 추구하기보다 사회의 선순환 구조에 기여하기 위해 몇몇 직원들이 다양한 후원 및 봉사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에듀윌 임직원의 급여에서 일정 부분을 공제하여 기부하고, 같은 금액만큼 회사도 기부해 적립된다. 그 동안의 누적 기금액만 3억원이다. ‘나눔펀드’의 활용은 보이지 않는 곳까지 손을 뻗어가고 있다. 해당 기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난 3월 코로나 국가 재난 사태 극복을 도왔으며, 아동 및 청소년, 장애인 등 취약 계층의 교육 지원과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작년 28주년 창립기념을 맞아 네이버 해피빈과 '더블 기부'도 진행한 바 있다. 해피빈을 통해 네티즌들이 기부한 비용만큼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도 추가 기금을 더해 의료진과 재해 취약계층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검정고시 지원, 나눔펀드를 활용한 교육 지원, 장학재단 운영, 사랑의 쌀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잇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법무부와 함께 ‘검정고시 수강권 기증식’을 가지며 300여명의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검정고시 온라인 수강권과 교재를 무상 기증했다. 현재 대한적십자사가 주최하는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도 참여 중이다. 이 캠페인은 긴급한 상황에 놓인 지역 위기 가정과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교육 소외 해소를 위해 매달 정기 후원하고 있다.

에듀윌 사회공원회 대표 CSR 활동은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