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뉴스브리핑


영국 명품 수입매트리스 ‘히프노스’, G7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찰스왕세자 지지 기업으로 나서

 

[FETV=장명희 기자] 영국 명품 수입매트리스인 히프노스는 G7정상회의에서 세계 지도자들을 만나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공동 조치를 촉구한 찰스왕세자의 공식지지기업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G7정상회담 리셉션에서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에 맞서 싸우기 위해 절대적인 정부, 기업, 민간 부문 간의 협력관계를 진전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혁신에 대한 요구를 제의한 찰스왕세자의 의지에 동참하는 이번 지지는 1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며 윤리적인 침대의 뒤에 있는 사람, 동물,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히프노스의 기업이념과 상통한다.

 

이러한 점에서 찰스왕세자를 지지하는 기업으로 나선 히프노스는 ‘진실성을 가진 편안함 – Comfort with Integrity ™‘을 추구하여 지속가능하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제품, 녹색 이니셔티브,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에 힘쓰는 브랜드다.

 

또한 해당 브랜드는 침대회사 최초로 탄소발생제로를 실천하며 10년간의 노력을 엄격히 인증하는 플레닛마크를 인증받았으며 엘리자베스2세 여왕으로부터 지속가능한개발에 대한 기업의 상인 퀸즈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관계자는 “히프노스의 제품은 100%추적가능하며 유해성 없이 자연으로 되돌아가는 원료만을 사용하고 최고급의 파시미나, 캐시미어, 말총, 울, 알파카 등과 같은 자연소재를 활용해 영국 버킹엄셔지역에서 모든 과정을 손으로 만들어내는 비스포크침대이며 수제작 침대”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히프노스는 100년 이상 영국왕실공식인증을 침대디반, 침대매트리스, 매트리스위의 침구류, 업홀스터리부문에까지 보유하며 버킹엄궁전, 윈저성, 켄싱턴궁전, 발모랄성 등 모든 영국왕가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