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밀키트창업 브랜드 ‘더팜홈쿡’은 가맹점 모집 60일 만에 90호점 돌파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쉬운 매장 운영 시스템, 소자본 창업, 투잡 운영 가능 시스템 등이 많은 예비창업자에게 호평을 받는 이유이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식문화의 축소로 집밥 아이템의 소유가 늘어난 시점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한 끼를 해결하는 일은 쉽지 않다. 이런 이유로 인해, 밀키트 제품으로 맛과 영양 건강까지 해결하려는 소비자의 선호가 밀키트의 시장의 확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더팜홈쿡은 본사 직접 제조와 물류시스템, 30가지의 다양한 메뉴, 1인 메뉴, 시즌별 신규 메뉴 개발을 통해 치열한 밀키트 경쟁 시장에서 변별력있는 경쟁력으로 시장 우위를 확보하여 창업자와 예비창업자에게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오판한 ‘더팜홈쿡 조례점’은 범내려온다 부대찌개,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등 3인분에 9,900원으로 합리적인 소비가에 오픈 전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배달과 테이크아웃으로 간편한 서비스를 통해 단골 손님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