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홍의현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8일, 어린이, 청소년 생활위험을 집중 보장하는 ‘하나 슬기로운 자녀생활보험’이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보험에서는 보장하지 않았던 아동학대피해(친족제외) 민사소송 변호사선임비와 치료비 보장 등을 업계 최초로 개발함으로써 가해자 유형이나 행위가 아닌 아동의 피해 사실과 대책에 집중했다는 점을 우수하게 평가받았다. 소액단기보험에 배타적사용권이 부여된 것은 1년 5개월 만이다.
‘하나 슬기로운 자녀생활보험’은 1년 보험료 1~2만원대 수준(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 기준)으로 모바일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별도 증빙서류 없이 3분 이내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하나손보는 "'하나 슬기로운 자녀생활보험'은 소액단기보험 시장 선점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ESG경영실천 이라는 두 과제를 모두 고려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