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정홍 DGB자산운용 대표, 김성한 DGB생명 대표, 임성훈 DGB대구은행장, 송원복 대구은행 서울영업부장, 송해경 하이투자증권 강북WM센터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가 7일 열린 ‘디그니티(DIGNITY) DGB금융센터’ 개점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DGB금융]](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623/art_16230490171948_1f3e5d.jpg)
[FETV=성우창 기자] 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의 수도권 두 번째 복합점포가 문을 열었다.
DGB금융그룹은 7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소재 DGB금융센터 입주기념식과 ‘디그니티(DIGNITY) DGB금융센터’ 복합점포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오 DGB금융 회장과 임성훈 대구은행장,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대표, 김성한 DGB생명 대표,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 박정홍 DGB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대구은행 서울영업부와 하이투자증권 강북WM센터가 결합된 DIGNITY DGB금융센터는 은행과 증권이 한 공간에서 시너지 영업을 통해 고객 맞춤형 원스톱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태오 회장은 “수도권 1호 복합점포인 강남센터를 시작으로 2년 만에 DGB금융센터를 오픈하고 올 하반기에는 여의도센터 개점을 앞두고 있다”며 “DGB금융그룹을 대표하는 수도권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