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창문에 부착된 퍼마일자동차보험 QR코드를 인식하는 모습.[사진제공=캐롯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623/art_16230283293949_3ffb6e.jpg)
[FETV=홍의현 기자] 캐롯손해보험은 7일 대중교통 이용객을 대상으로 탄 만큼만 결제하는 퍼마일자동차보험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캐롯손보의 대중교통 광고는 기존의 지하철 스크린도어나 버스쉘터 광고 채널과 같이 고정된 포인트를 활용한 케이스에 이어 버스, 택시와 같이 많은 지역을 이동하는 대중교통 매개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퍼마일자동차보험을 접할 수 있도록 게시됐다. 이른바 대중교통 QR지점이다.
먼저 수도권 운행 버스 500여 대의 창문에 광고를 게시했으며 1500여 대의 법인 및 개인택시 조수석 뒷면에 미디어패널을 설치하고 캐롯손보 퍼마일자동차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QR코드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캐롯손보는 이미 전국 3300여 개 SK텔레콤 지점에 QR가입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퍼마일자동차보험을 확인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올해 1월 가입자 10만 명을 넘어선데 이어 4개월여만인 지난 5월, 가입자 20만 명을 돌파했다”며 “버스와 택시 QR지점과 같이 고객이 퍼마일자동차보험 간편가입 채널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고객혜택 제공을 통해 퍼마일자동차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문턱을 지속적으로 낮춰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