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돈까스 프랜차이즈 돈까스짱이 고양시에 화정점을 5월 28일 오픈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전국에 힘든 시국에 돈까스짱 화정점은 오픈과 동시에 200만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했다.

최근 돈까스를 가성비 좋게 판매하는 매장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돈까스짱은 가성비뿐 아니라 국내산 최고 등급의 돼지고기와 치킨을 사용한다. 이렇듯 엄선된 식재료와 돈까스짱만의 비법 재료들이 들어간 제품을 판매한다.

이에 돈까스짱은 맛과 가성비 그리고 품질까지 좋은 메뉴를 선보임에 따라 최근 수도권 일대에서 주목받는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돈가스짱은 일반적으로 밥이나 우동과 함께 판매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메뉴(돈까스)만으로 구성된 세트를 치킨의 반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돈까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로 밥반찬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만큼 매출의 등락이 크지 않고 꾸준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돈까스짱은 2020년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1년 HACCP인증 및 2년 연속 다수의 브랜드 대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