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홍의현 기자] 오픈뱅킹 서비스를 개시한 신한저축은행이 '열려라 뱅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저축은행은 당행 오픈뱅킹 등록 후 타행계좌에서 10만원 이상을 신한저축은행 계좌로 입금한 고객 3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 신한저축은행 오픈뱅킹을 가장 많이 홍보한 고객에게는 추천인 수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오는 8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는 "디지털 서민금융을 선도하는 저축은행으로서 앞으로도 오픈뱅킹과 같이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고객 편의성 증진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저축은행은 지난 1일부터 오픈뱅킹 서비스를 개시했다. 신한저축은행 앱을 통해 다양한 금융사의 계좌를 관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