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밀키트 프랜차이즈 '쉐프가차리다'는 딥러닝 기술&저울센서 기술을 적용한 매장 운영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용가드를 삽입하면 도어가 오픈되고 고객이 상품을 꺼냄과 동시에 자동 결제가 될 뿐만 아니라 매출관리도 가능한 AI 무인 판매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신용카드 인식 출입통제 시스템을 통해 저녁시간 이후로는 무인으로 운영하면서 추가 매출이 발생하며 점주는 저녁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자체 비법소스로 마리네이드한 정통 시즈닝 스테이크를 밀키트로 판매하는 해당 브랜드는 천편일률적인 밀키트 제품을 탈피, 전문적이고 독자적인 영역을 선점하고 있다는 평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셰프가차리다'는 10평 내외의 1인창업에 특화된 아이템으로 일반 음식점과 비교해서 고객 응대에 대한 피로감이 적고 노동강도가 낮은 것이 특장점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