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서윤화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자사 프로야구 선수평가시스템인 '웰뱅톱랭킹'을 스포츠채널 3사로 확대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 첫 선을 보인 웰뱅톱랭킹은 선수가 출전한 게임의 승패와 승리기여도 가산점을 반영한 선수평가제도 시스템이다. 기존에 KBSN 채널에만 제공하던 것을 올 시즌부터 주요 스포츠 방송사(KBSN·SBS스포츠·MBC스포츠)로 확대 제공한다. 더 많은 프로야구 팬에게 프로야구 기록 및 콘텐츠를 일관성 있게 제공할 계획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프로야구 팬들의 높은 호응에 따라 국내 유일의 프로야구선수 평가시스템인 웰뱅톱랭킹을 주요 방송사로 확대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