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최근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전문성이 없이, 자본만으로 사업을 시작한 가맹본부의 방만한 운영에 피해를 호소하는 가맹점주가 적지 않다. 이에 전문가들은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을 펼치며, 가맹과의 상생 경영을 펼치는 가맹본부를 선택하는 것이 비교적 안정적인 창업이라고 조언한다.

이러한 가운데 돼지갈비 1위 브랜드 ㈜명륜당에서 후원하고 있는, 커스터마이징 피자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한 후 성장을 보이고 있는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쿠치나(PIZZA CUCINA)’가 소액창업 가능한 파격적인 혜택을 마련해 피자 체인점 창업을 알아보는 신규 창업자와 업종전환 창업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피자 프렌차이즈 피자쿠치나는 ‘쿠치나, 토핑을 고르다’(Make Eat Yourself)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곳으로, 소스와 토핑, 채소, 치즈 등 49가지 커스터마이징 주문이 가능한 DIY 피자를 주력하고 있으며, 1인 가구를 위한 5~6천 원대의 ‘포미 피자’ 등 트렌드에 부합한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어 높은 소비자 만족도와 주문율을 이어가고 있다.

배달프렌차이즈 피자쿠치나는 현재 5월 중 가맹 계약을 진행하는 선착순 30호점에 한해 ‘7無(무)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가맹비와 교육비, 로열티, 재가맹비, 초도비품비, 오픈지원비가 모두 면제되는 혜택이며, 업종변경 창업과 신규 창업 모두 해당된다는 점에서 메리트 있는 혜택이라 평가되고 있다. 여기에 1+1 마케팅 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 300만 원의 광고비가 추가 지원된다.

이 외에도 소자본창업 피자쿠치나는 가맹주가 직접 인테리어를 셀프 시공할 수 있으며 샵인샵 브랜드 ‘양호실 떡볶이’를 함께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체인점으로 배달프랜차이즈, 테이크아웃창업을 진행하려는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배달체인점 피자쿠치나 창업 시 키오스크를 통해 홀 인력에 대한 부담 없이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으며, CJ프레시웨이와의 제휴로 식자재를 공급받는다. 특히, 홀과 테이크아웃, 배달의 3way 매출 구조가 체계적으로 형성되어 있어 안정적인 남성 및 여성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배달창업 브랜드 피자쿠치나는 다수 매체에서도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SBS CNBC 방송 ‘성공의 정석 꾼’과 국내 최대 푸드 커뮤니티 ‘오늘 뭐 먹지?’, 393만 구독자 유튜브 채널 ‘까니짱’ 등에 소개된 바 있으며, 2020 스포츠서울 선정 ‘CSIA 고객만족혁신대상’에 이어 2021 동아일보 주관 ‘PBA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등 2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도 가입하여 안정성을 강화했다.

업체 관계자는 “피자 체인점 피자쿠치나 창업 시 운영/마케팅 노하우 교육을 진행하는 인큐베이팅 가맹점 지원과 피자쿠치나만의 통합 프랜차이징 관리 시스템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라며 “여기에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특급 호텔 쉐프 출신 전문가 및 외식 프랜차이즈 메뉴 개발 전문가 등으로부터 10일간 가맹점 교육도 진행해 피자 프랜차이즈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도 손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실제 소규모 창업을 진행한 삼전역점에서 오픈 5일 만에 일 매출 350만 원을 달성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