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서윤화 기자] 리치앤코가 투자 포트폴리오를 통해 효율적인 자산 관리를 도와주는 '굿리치 상장지수펀드(ETF) 변액연금보험 무배당'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0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또 국내 주식 100% 투자부터 글로벌 자산 직접 투자 및 해외 ETF 투자까지 선택할 수 있어 투자 목적에 맞게 자산운용이 가능하다.
이 상품 적립형은 1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로 가입이 가능하다. 일시납 상품은 5000만원 이상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사고에 대한 담보도 제공된다. 연금 지급 개시 전 피보험자가 80% 이상 후유 장애를 입은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보험금(가입 조건에 따라 상이)이 지급된다.
최초 선택한 투자 전략과 시장 상황이 달라진 경우 공시 이율로 관리되는 ‘일반 계정(보험 계약일로부터 3년·적립형의 경우 36회 납입 등 약관에서 정하는 조건을 충족할 경우)’ 또는 ‘채권권형 펀드’로 전환도 가능한 것도 장점 중 하나다.
김철승 리치앤코 채널지원부문 부문장은 “다양한 목적 자금 마련을 위한 가입자 니즈를 두루 충족시킬 수 있는 똑똑한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