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가운데)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사회적 경제기업인 ‘대지를 위한 바느질’의 전통시장 유니폼을 보고 있다.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519/art_16207885819036_05751e.jpg)
[FETV=서윤화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과 사회적 금융 강화를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 3기의 25개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은 새마을금고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경제기업을 발굴 및 육성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금융기관으로서 새마을금고의 역할을 논의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운영의 애로점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 새마을금고와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