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푸드경제TV)=김두탁 기자] KT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예선 첫 경기가 열린 지난 18일 광화문 광장과 서울 광장 일대에서 대한축구협회 및 붉은악마와 함께 대대적인 거리응원을 진행했다.
KT는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며 오는 24일 자정 열리는 ‘대한민국 vs 멕시코’ 경기에서는 광화문뿐만 아니라 신촌 차 없는 거리 일대에서도 거리응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광화문 광장 거리응원에 나선 시민들이 KT 홍보 부스 이벤트에도 참여하고 응원 티셔츠 등 다양한 경품을 받으며 월드컵을 즐기고 있다. [사진=KT]](http://www.foodtvnews.com/data/photos/20180625/art_15293706978913_1a61c2.jpg)
예선 마지막 경기인 27일 독일전에도 광화문과 시청 광장에서 거리응원을 진행하며, 거리응원이 있는 날에는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KT 홍보 부스 체험 및 포토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 KT 멤버십 특별 할인 혜택으로 한국 경기가 있는 23일(24일 자정 경기)에는 BBQ 치킨을 5천원 할인(온라인 주문, 지정 메뉴, 5만명 선착순) 받을 수 있다. 27일에는 도미노피자를 50% 할인(온라인 주문 후 방문 포장, 2만명 선착순)과 BBQ 치킨 5천원 할인(온라인 주문, 지정 메뉴, 3만명 선착순)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