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VX는 6월 12일까지 ‘카카오골프예약’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라이언 일병의 티타임 구하기’라는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카카오 VX]](http://www.fetv.co.kr/data/photos/20210415/art_16183624248304_a09003.jpg)
[FETV=정경철 기자] 카카오 VX는 14일 골프 예약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카카오골프예약’에서 ‘티타임 청약 기능’ 등 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핵심은 ‘티타임 청약 기능’으로, 골프 예약 앱 내 최초로 도입되는 서비스다. ‘티타임 청약 기능’은 티타임이 오픈 되기 전에 원하는 골프장과 날짜, 시간대를 선택해 미리 청약을 넣으면 추첨을 통해 당첨된 회원에게 티타임 예약 대기를 걸어 준다.
특히, 청약 모집 후 티타임이 오픈되면 회원 별 청약 가점에 따라 추첨 진행 및 당첨자 알림이 제공되며, 이후 예약을 확정할 수 있다.
또, 티타임 예약 시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우선 추천 키워드에 따른 ‘티타임 리스트’ 제공 및 ‘바로 예약’ 기능을 추가했으며 지역과 골프장 키워드 검색 및 ‘티타임별 보기’ 기능을 추가해 상세한 검색 결과를 제공받을 수 있다.
카카오 VX는 6월 12일까지 ‘카카오골프예약’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라이언 일병의 티타임 구하기’라는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간단한 모바일 웹 게임에 참여해 벙커, 해저드, 포탄을 피해 목표지점까지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한 이용자 중 100명을 선정해 ‘카카오골프예약 캐시’ 및 ‘아이스크림 쿠폰’, ‘피자 쿠폰’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카카오골프예약’은 골프장과 골퍼를 연결해 예약, 결제, 실시간 교통 안내까지 한 번에 실행하는 원스톱 골프 예약 서비스다.